中상무부, WTO에 미국 추가 기소는 필요한 조치

2018-07-20 10:46:33 CRI

고봉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19일, 미국이 2000억달러의 중국산 제품에 관세를 추과 부과한 것을 상대로 중국측은 세계무역기구에 추가 기소했다며 이는 세계무역기구의 기본원칙을 수호하는 필요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고봉 대변인은 이날 보도발표회에서 미국측이 340억 달러의 중국산 상품에 관세를 추가 부과한 것은 세계무역기구의 최혜국대우 원칙과 관세상한 의무를 위반했다며 중국측은 이에 관해 세계무역기구에 호소했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이번에 미국측이 2000억달러의 중국산 상품에 대한 관세부과 리스트를 내놓은데 관해 중국측은 세계무역기구에 추가 기소를 제출했으며 미국측의 무역전 승격에 직면해 중국측은 어쩔 수 없이, 또 필연적으로 필요한 반격을 취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일전 중미 협상 파열 책임은 중국에 있다는 미국 관원의 말에 대해 고봉 대변인은 이는 사실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올해 2월 이래 중미간은 선후로 4차례의 협상을 진행했으며 중국측은 늘 최대의 진정성과 협력상생의 자세로 문제해결을 추진했다고 말하면서 특히 5월 19일 쌍방은 중요한 합의를 이루고 공동성명을 발표했으나 5월 29일 미국측이 일방적으로 성명을 발표해 약속을 저버렸다고 강조했습니다.

고봉 대변인은 6월 초 쌍방은 에너지와 농업분야의 구체적인 협력에 관해 합의를 이루었지만 6월 15일 미국측은 또 한번 약속을 저버렸고 그 뒤 7월 6일 미국측은 공공연히 무역전쟁을 일으켰으며 7월 11일 상황이 재차 악화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고봉 대변인은 "우리는 이에 대해 유감을 표시하고 이러한 일방주의와 무역 폭압주의는 용납할 수 없다"고 인정한다면서 "전반 과정의 실제 상황에서 볼 때 신용을 지키지 않고 변덕스러운 미국측이 쌍방 협상의 문을 닫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번역/편집: 박선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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