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주석, 쿠웨이트 국왕과 회담

2018-07-10 10:13:20 CRI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9일 인민대회당에서 사바 아흐마드 알자베르 알사바 쿠웨이트 아미르(국왕)와 회담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양국 간 전략동반자관계를 수립해 새로운 시기 양국관계에 새로운 동력을 부여하고 새로운 비전을 개척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알사바 국왕의 7번째로 되는 중국 방문을 환영하면서 양자관계 발전을 위한 알사바 국왕의 중요한 기여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쿠웨이트는 고난을 함께 한 좋은 친구라며 수교 47년 간 양국은 시종 진정성 있고 우호적이며 상호 평등하게 지내왔으며 실무적인 협력의 폭과 깊이가 계속 확장되어 양국 인민들에게 가시적인 혜택을 가져다주었다고 말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현재 세계는 변혁과 조정의 관건 시기에 놓여 있으며 중국이 제출한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은 협력으로 공동이익을 심화하고 융합으로 세계평화를 촉진하며 세계 각국과 협력상생, 공동발전을 도모하려는데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쿠웨이트를 걸프만에서 '일대일로'를 공동구축하고 지역 안정을 수호하는 중요한 협력동반자로 간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쌍방은 정치적 상호신뢰를 강화하고 서로의 핵심이익을 돌봐야 한다며 중국은 쿠웨이트가 자국 국정에 맞는 발전의 길로 나아가는 것을 일관하게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쿠웨이는 가장 먼저 중국과 '일대일로'공동구축 협력협의서를 체결한 나라라며 쌍방은 발전전략을 접목시키고 협력프로젝트가 조속히 수확을 거두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또 양국은 에너지, 인프라, 금융, 무역, 투자 등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고 인문교류를 강화하며 안보 및 대테러협력을 심화해야 한다며 중국은 쿠웨이트와 소통과 조율을 강화하고 중국과 걸프만 아랍국가협력위원회 관계의 안정한 발전을 추동하며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함께 촉진할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알사바 국왕은 중국은 세계적으로 공인하는 평화를 사랑하는 국가라며 쿠웨이트는 위대한 중국과의 전통적 친선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중요시하며 중국이 국제사무에서 공평과 정의를 주장하는 것을 높이 평가하며 중국을 가장 믿음직한 친구와 동반자로 간주한다고 말했습니다.

알사바 국왕은 쿠웨이트는 하나의 중국정책을 확고히 이행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번에 유례없는 방대한 대표단을 인솔해 왔다며 쿠웨이트는 중국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실무적인 정신에 따라 정치와 경제, 문화, 안보 등 분야에서 협력관게를 강화하고 '일대일로'를 공동 건설하고 걸프만지역 나아가 세계 평화와 안보를 함께 촉진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회담 후 양국 정상은 양자협력협의서 채택을 견증했습니다.

쌍방은 또 '중화인민공화국과 쿠웨이트 간 전략동반자관계 수립에 관한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번역/편집: 한창송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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