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외교부 대변인, 미 군함의 중국서사군도 영해 무단 진입 확고히 반대

2018-05-28 09:50:02 CRI

육강(陸慷)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27일, 미국 군함이 중국 서사군도 영해에 무단진입한데 관한 기자의 질문에 중국측은 미국측의 관련 행동에 대해 강력한 불만을 표하고 견결히 반대하며 이런 유형의 중국의 주권 침해와 중국의 안보를 위협하는 도발적인 행동을 즉각 중지할 것을 미국측에 강력히 촉구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기자가 5월 27일 미국의 "히긴스"함과 "앤티텀"함이 중국 서사군도 영해에 무단 진입한 것과 관련한 중국의 견해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육강 대변인은 5월 27일 미국 해군  "히긴스"함과 "앤티텀"함이 중국 정부의 허락없이 제멋대로 중국 서사군도 영해에 진입했다며 중국 해군은 법에 의해 미국 군함을 조사 식별하고 퇴거를 경고했다고 말했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서사군도는 중국 고유의 영토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화인민공화국 영해 및 인접구역법>에 따라 중국정부는 1996년에 서사군도 영해기선을 발표했다고 말했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중국 관련 법률은 외국 군함이 중국 영해 진입 관련 사안에 대해 명확한 규정을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미국측이 재차 군함을 파견해 중국 서사군도 영해에 제멋대로 진입한 것은 중국 법률 및 관련 국제법을 위반한 것이며 중국의 주권을 엄중히 침해하고 관련 해역의 평화와 안보, 양호한 질서를 파괴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미국측의 관련 행동에 강력한 불만을 표하고 견결히 반대한다고 천명하면서 중국 주권을 침범하고 중국의 안보를 위협하는 이와 같은 도발 행동을 즉각 중지할 것을 미국측에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계속해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해 국가 주권과 안보를 수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 송휘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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