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이스라엘 미국 대사관 신관 개관

2018-05-15 10:54:24 CRI

팔레스타인의 거센 반발과 여러 나라들의 비난속에서 이스라엘 주재 미국 대사관이 14일 예루살렘에서 공식 개관했습니다. 이날 팔레스타인 민중들이 팔레스티인 각지에서 대규모 시위를 소집하고 이스라엘군과 충돌이 발생했으며 현재 이미 55명의 팔레스타인이 사망하고 2800여명이 부상당했습니다.

설리번 미 국무부 부장관이 미국 대표단을 인솔해 이날 미국 대사관 신관 개관식에 참가했으며 대표단중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딸 이방카와 사위 제러드 쿠슈너, 므누신 재무장관이 포함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영상 축사를 통해 이스라엘 주재 미국 대사관이 텔아비브에서 예루살렘에로의 이전은 이미전에 진행되였어야  할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개관식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이른바 "약속이행"에 감사를 표시했습니다.

이스라엘 매체는 이스라엘 외교부가 이스라엘 주재 외국 사절단 86개를 상대로 개관식 참가 초청을 보냈는데 절반도 안되게 참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팔레스타인 대중들은 14일 가자지대와 이스라엘 접경지역 그리고 요르단 서안의 라말라를 비롯해 베들레헴, 헤브론, 여리고 등 도시들에서 항의 시위가 소집되었으며 이스라엘군과 충돌이 발생해 현재까지 이미 55명의 팔레스타인이 사망하고 2800여명이 부상했습니다. 이스라엘 매체는 이는 2014년 가자전쟁이래 팔레스타인의 단일 사망자수가 가장 많은 하루였다고 보도했습니다.

아바스 팔레스타인 대통령은 이날 오는 15일부터 팔레스타인은 가자지대 사망자들을 위해 3일간 조기를 게양해 애도를 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같은 날 프랑스와 레바논, 요르단, 이집트 등 나라 정부와 아랍국가연맹 관원들도 각기 성명을 발표하고 이스라엘 주재 미국 대사관이 텔아비브에서 예루살렘에로 이전한데 대해 규탄하고 반대했으며 무력사용을 자제할 것을 이스라엘 당국에 호소했습니다.

예루살렘 문제는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의 평화행정을 저애하는 문제점중의 하나입니다. 국제사회는 보편적으로 이스라엘이 전반 예루살렘에 대한 주권을 소유하는 것을 승인하지 않고 있으며 이스라엘과 외교관계를 맺고 있는 많은 나라들은 대사관을 예루살렘이 아닌 텔아비브에 두고 있습니다.

번역/편집:임봉해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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