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일 총리 공동기자회견 진행

2018-05-10 10:11:56

이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가 9일 저녁 도쿄 영빈관에서 아베신조 일본 총리와 회담한 후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회담 성과를 소개하면서 중일관계 개선 및 발전은 쌍방의 이익에 부합하며 지역의 평화와 안정, 번영에 유리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올해는 중일평화우호조약 체결 40주년이 되는 해라며 쌍방은 조약정신을 다시 새기고 양국관계의 정치적 기반을 다지며 중일관계가 평화우호협력의 길에서 항구적으로 안정하게 발전하도록 추동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쌍방은 중일 네개 정치문서의 제반 원칙을 준수하고 역사문제와 대만 등 민감한 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하며 실제행동으로 협력동반자, 상호위협을 조성하지 않는 정치적 공감대를 반영할 것을 확인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쌍방은 정치적 상호신뢰를 늘려야 할 뿐만 아니라 경제협력도 추진하고 혁신 분야의 협력을 추동하며 금융과 에너지 환경보전, 고신기술, 공유경제, 의료 및 양로 등 분야와 지방간 협력을 강화하며 제3자 시장협력메커니즘을 수립하고 강유력한 국제경쟁력을 구축하며 경제협력을 새로운 차원으로 격상시키는데 합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아베신조 총리는 이극강 총리의 일본 방문을 환영하면서 지난해 양국관계가 개선의 기회를 맞이했고 쌍방의 공동의 노력을 통해 계속 개선되고 있으며 이극강 총리와 자신은 회담에서 많은 중요 공감대를 이루었다고 말했습니다.

아베신조 총리는 쌍방은 해공 연락메커니즘을 설립해 해상 위기를 함께 관리 통제하면서 동해를 평화의 바다, 협력의 바다, 친선의 바다로 만드는데 합의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아베신조 총리는 쌍방은 투자협력 확대, 제3자 협력 전개, 영화 공동제작 등과 관련해 새로운 공감대를 이루었다며 이런 협력은 양국 협력을 심화하는데 유리할 뿐만 아니라 쌍방 인민간 교류와 상호 이해를 촉진하게 될 것이라며 일본은 중국과 함께 노력해 양국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한 발전을 유지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한창송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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