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 김정은 위원장과 대련에서 회동

2018-05-08 20:05:20 CRI

5월 7일부터 8일까지 중공중앙 총서기인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조선 로동당 위원장인 김정은 국무위원회 위원장과 대련에서 회동했습니다. 친절하고 우호적인 분위기속에서 양자는 중조관계와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중대한 문제와 관련해 전면적이고 깊이 있게 견해를 나누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위원장 동지가 현 조선반도 정세가 심각하고 복잡하게 변화하는 관건적인 시각에 40여일만에 재차 전문 중국을 방문해 자신과 회동한 것은 중조 양당, 양국관계에 대한 위원장 동지와 조선 당중앙의 고도의 중시를 구현했으며 또 양당, 양국 전략소통에 대한 고도의 중시로 이를 높이 평가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위원장 동지와 첫 회동을 가진 이래 중조관계와 조선반도 정세가 모두 긍정적인 진전을 가져온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위원장 동지와 재차 회동을 가지고 함께 중조관계의 건강하고 안정한 발전을 추동하며 조선반도의 장기적인 안정을 실현하고 지역 평화와 안정, 번영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올해 3월이래 조중친선과 조선반도 정세가 모두 의미있는 진전을 가져왔다면서 이는 총서기 동지와 역사적인 회동을 한 긍정적인 성과라고 표시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현 지역정세가 쾌속 발전하는 관건시기에 자신이 재차 중국을 방문해 총서기 동지를 만나 상황을 통보한다면서 중국측과 전략적인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조중친선이 깊이 있게 발전하고 지역 평화안정을 추동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한달남짓한 사이 자신이 위원장 동지와 두번 만나 긴밀한 소통을 유지했다고 강조하면서 위원장 동지와 함께 양국 수반이 달성한 공통인식을 양자 해당 부처가 잘 시행하도록 계속 지도하고 중조관계가 끊임없이 발전해 양국과 양국 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함으로써 본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적극적인 기여를 할 의향이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또 조선에서 중대한 교통사고로 인한 중조 양국 공민 사상사건이 발생한 후 김정은 위원장이 이를 고도로 중시하고 진심어린 태도를 보인데 대해 감사를 표시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조중 양당과 양국 노일대 지도자간의 동지식 상호신뢰와 정(情)은 조중 전통친선의 긴밀한 뉴대이자 튼튼한 기반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총서기 동지와 함께 이 양호한 전통을 이어받아 탁월하고 효과적인 역사적 회동을 가졌으며 조중관계 추동에서 전례없는 활약적인 발전을 이룩했다고 표시했습니다.

조선반도 정세를 언급하면서 습근평 주석은 해당 각측의 공동 노력으로 반도대화의 완화추세가 부단히 공고해 지고 있으며 정치적인 해결에 유리한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은 조선측이 반도 비핵화를 견지하는 것을 지지하며 조미 양국이 대화와 협상을 통해 반도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지지한다면서 해당 각측과 함께 반도문제의 평화적인 대화해결 과정을 전면 추진하고 지역의 항구한 안정을 실현하기 위해 긍정적인 역할을 할 의향이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습근평 총서기의 탁월한 통찰력을 높이 평가하고 중국측이 장기간 반도 비핵화 실현과 지역 평화 안정의 수호를 위해 중요한 기여를 한데 대해 사의를 표시했습니다. 그러면서 조선반도 비핵화 실현은 조선측의 시종일관하고 확고한 입장이라면서 해당 측이 조선에 대한 적대시정책과 안전위협을 해소하기만 한다면 조선측은 핵을 보유할 필요가 없으며 비핵화는 실현 가능하다고 표시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조미 대화를 통해 상호신뢰를 구축하고 해당 각측이 책임지는 태도로 단계별, 동기화 조치를 취해 반도문제의 정치해결과정을 전면 추진하여 궁극적으로 반도 비핵화와 항구한 평화를 실현하기를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습근평 총서기에게 최근 조선의 국내발전과 당의 건설상황을 통보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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