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 오스트리아 대통령과 회담

2018-04-09 11:09:20

습근평(習近平) 중국국가주석이 8일 인민대회당에서 알렉산더 판데어벨렌 오스트리아 대통령과 회담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중-오 우호협력동반자관계를 건립하고 중-오 실무협력을 새로운 단계로 추동할데 관해 일치하게 결정했습니다.


세바스티안 쿠르츠 오스트리아 총리도 회담에 참가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판데어벨렌 대통령이 처음 중국을 공식방문하고 박오아시아 포럼에 참석한데 환영을 표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판데어벨렌 대통령이 쿠르츠 총리와 여러 명의 장관들로 구성된 고위급별의 대표단을 인솔해 중국을 방문했는데 이는 중-오 교류사상 처음 있는 일이며 이는 또한 대통령 본인과 오스트리아 정부가 중-오 관계 발전에 대한 높은 중시를 잘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대통령 선생은 중국인민영웅기념비를 찾아 화환을 증정할 것인데 이는 중국인민에 대한 존중과 우호의 정을 충분히 보여준다고 강조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오스트리아는 유럽에서 중국의 중요한 동반자라고 언급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오 양국은 모두 유구한 역사와 찬란한 문화를 소유하고 있으며 양국인민들은 이로인해 서로 호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또한 중-오 양국은 경제의 상호보완성이 강하고 이익의 접점이 많고 협력범위가 넓으며 공간과 잠재력이 아주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유럽의 일체화를 지지하는 중국의 일관된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며 오스트리아 측이 중국과 유럽간 전략상호신뢰를 증진하고 중국과 유럽간 전방위적인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적극적이고 건설적인 역할을 할 것을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판데어벨런 대통령은 중국이 개혁개방이 후 전례없는 경제성과를 이룩했고 오-중 협력에 중요한 기회를 제공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오스트리아 측은 중국측과 경제무역, 투자, 과학연구, 환경보호, 청정에너지, 문화, 체육 등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는데 진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회담 후 양측은 "중화인민공화국과 오스트리아공화국이 우호전략동반자관계를 건립할 데 관한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함께 "일대일로"협력 사법, 혁신, 교통, 현대물류, 문화, 체육과 지적재산권 등 분야의 협력 문건 서명식을 지켜봤습니다.

회담 전 습근평 주석은 인민대회당 북쪽 홀에서 판데어벨런 대통령 일행을 환영하는 의식을 마련했습니다.

번역/편집:박은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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