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대 대표로서의 직책을 충실히 이행하련다”

2018-03-10 13:46:29 CRI
[함순녀 대표]

--함순녀 제13기 전인대 대표 인터뷰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1차회의가 베이징에서 개최 중이다.이하는 지난 제11기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이고 이번에 다시한번 전인대 대표로 당선돼 제13기 전인대 회의에 참석한 국가1급 무용배우이며 연변가무단의 부단장인 함순녀 대표와의 3월 7일 인터뷰 내용이다.

기자: 2기에 걸쳐 전인대 회의에 참석한 소감?

함순녀 대표: 제11기 때에도 제가 전인대 대표를 했고 이번에 다시 제13기 전인대 대표로 당선됐는데, 재차 전인대 대표로 당선돼 사명감을 더 크게 느끼게 되고 짊어진 임무가 더 막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5년 임기를 소중히 여겨 인민들을 위해 많은 일들을 해야겠다는 사명감을 가지게 되고 대표로서의 직책을 이행하기 위해 평소에도 자질 제고에 모를 박아야 되겠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이극강 총리의 정부업무보고를 청취한 소감?

함순녀 대표: 정부 업무를 실사구시적으로 총화했다고 봅니다. 전반 보고를 듣고 나서 느끼는 바는 인민을 중심으로 한 훌륭한 보고였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이번에 가지고 온 건의는?

함순녀 대표:두 가지 건의를 제출하려고 합니다. 국유소수민족문예단체에서 공연보조금과 수상장려금을 발급 정책을 출범할데 관한 건의와 기업 퇴직인원 의료보험 대우에 관한 건의를 가지고 왔습니다.

예전에는 문예단체에서 공연하면 공연비를 발급했는데, 지금은 장려금을 직접 발급할 수 없고 보완 정책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이런 건의를 제기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업의 퇴직인원 의료보험 대우에 관한 건의를 제기하게 된 원인은 예를 들면 기업이 정상 운영되면 재직인원과 함께 퇴직인원도 의료보험 대우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기업이 파산했을 경우 재직인원과 퇴직인원 모두 의료보험 대우를 받지 못하게 되는데, 이미 정년퇴직한 분들의 의료보험에 대해서는 다른 특수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건의를 제출하게 되었습니다.

기자: 다년간 연변가무단에 몸을 담고 중국 조선족의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해왔고 문화혁신분야에서 많은 힘을 기울여온 걸로 알고 있다. 최근에 수상한 작품들로는?

함순녀 대표: 2016년에 제5기 전국소수민족문예공연에 참가해 연변가무단의 무용극 '아리랑꽃'이 금상을 탔습니다. 그 뒤로 2017년에는 전국 '연꽃컵'무용콩클에 참가해 무용작품 '장고행'이 전국의 500개 작품 중 최종결선에 참가해 민족민간무용부문의 48개 작품 중 제1순위로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이건 역사적으로 전례없는 성적이여서 자부심도 느낍니다. 그렇지만 성적을 따냈다고 해서 만족하지 말고 신시대에 민족특색이 있고 혁신적이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좋은 작품들을 많이 창작해 날로 높아지는 인민들의 정신문화수요를 만족시키고저 합니다.

기자: 현재 연변의 문화예술분야에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있다면?

함순녀 대표:습근평 총서기는 “문화는 한 민족의 영혼”이라고 얘기하지 않았습니까? 또 한 시대의 풍모를 대표할 수 있고 한 시대의 풍기를 이끌어 갈 수 있다고 얘기했습니다.

연변의 상황을 보면 예전에는 조선족 배우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무용분야의 조선족이 많이 줄어서 절반도 안되는 상황입니다.  조선민족의 문화예술이 전승, 발전, 번영하려면 조선족 예술인재가 필요한데, 이걸 보존하려면 정부에서 특수한 정책을 출범해 대우를 높여준다거나 하여 학교에서 양성하는 조선민족 예술인재들이 민족예술단체에 몸을 담아 민족예술의 발전을 위해 기여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기자: 전인대 대표로서 앞으로 할 수 있는 역할은?

함순녀 대표: 예술분야뿐 아니라 민생분야도 좋고 여러 분야에 존재하는 문제들,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들에 대해 평소에도 조사연구를 많이 해서 좋은 건의들을 제출해 전국인민대표로서의 직책을 충실히 이행할 생각입니다.

취재/한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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