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부, 미국의 수입 철강알루미늄 제품 고율관세 부과 조치 언급

2018-03-09 15:25:53

중국 상무부 책임자는 9일 미국이 수입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을 상대로 고율관세 부과조치를 취한데 대해 언급하면서 미국의 이 조치는 국가안보를 구실로 행한 무역보호주의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중국은 미국의 조치로 초래된 중국측의 손실을 평가한데 기반해 자체의 정당권익을 수호하는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워싱턴 시간으로 8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수입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이 미국의 국가안보를 위협하고 있기때문에 이에 각기 25%와 10%의 관세를 부과하며 캐나다와 멕시코 제품은 잠정 관세부과에서 배제하기로 결정한 명령을 채택했습니다.

왕하군(王賀軍) 상무부 무역구제조사국 국장은 미국이 수입한 철강과 알루미늄제품의 대부분은 민용제품에 속하기때문에 미국의 국가안보에 해를 끼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미국이 국가안보 예외 조항을 남용하는 것은 세계무역기구를 대표로 하는 다자무역체계를 제멋대로 파괴하며 정상적인 국제무역질서에 심각한 타격을 입히게 될 것이라며 중국측은 이를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왕하군 국장은 중국은 이미 유럽연합과 브라질, 한국, 호주, 터키, 러시아 등 많은 세계무역기구 회원이 미국의 조치를 강력히 반대하고 미국측의 착오적인 행위에 반제 조치를 취할 것이라 밝힌데 주의를 돌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왕하군 국장은 중국은 이미 다차원 다루트를 통해 중국측의 입장과 관심사를 밝혔고 미국측에 엄정한 교섭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미국측의 조치는 타국의 이익에 해를 끼칠 뿐만 아니라 미국 자체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다며 미국 국회의원과 업내기구, 기업 등도 이미 강한 반대를 표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왕하군 국장은 중국측은 다자무역체계의 권위성을 존중하고 조속히 관련 조치를 철회할 것을 미국측에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한창송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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