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동 중국 부총리와 문재인 한국 대통령 회동

2018-02-26 19:35:09

초청에 의해 평창 동계 올림픽 폐회식에 참석한 습근평(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특별대표인 유연동(劉延東) 중국 국무원 부총리가 2월 26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한국대통령을 만났습니다.

유연동 부총리는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습근평 주석의 안부를 전하고 평창 동계 올림픽의 원만한 성공을 축하했습니다.

유연동 부총리는 습근평 주석이 한정(韓正)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과 자신을 특별대표로 평창 동계 올림픽 개폐회식에 참석시킨 것은 중국측이 한국측의 행사 주최를 지지하고 중한관계를 아주 중요시함을 충분하게 보여준다고 하면서 쌍방은 양국 수교의 초심을 잃지 말고 올해의 중한간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구축 10주년을 계기로 양국 정상의 공감대를 참답게 시행해 상호 신뢰를 끊임없이 증진하고 호혜 협력을 벌이며 교육과 과학기술, 문화, 체육, 보건 등 인문분야의 교류를 강화하고 민감한 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하며 양국관계의 장원하고 평온한 발전을 위해 정치적 기반과 여론적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유연동 부총리는 한국과 조선이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대화와 교류를 재개해 평화에 대한 반도 인민들의 공동의 소망을 보여주었다고 하면서 중국은 대화와 협상으로 반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유연동 부총리는 한국측이 확고한 신심으로 교란을 배제하고 남북관계의 끊임없는 개선을 계속 앞으로 밀고 나아가 평화협상분야에서 진전을 거두기를 희망한다고 하면서 중국측은 이를 위해 계속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한국측이 평창동계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데 준 중국의 특수한 배치와 큰 지지에 사의를 표시하면서 폐회식에서 펼쳐진 "베이징 8분" 예술공연이 아주 다채로왔다며 베이징 2022년 동계올림픽이 원만한 성공을 거두기를 미리 축하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한국측은 각 분야에서 한중 양국간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를 희망한다며 중국측이 반도의 남북대화 및 조미대화의 추진을 계속 지지하고 협조할것을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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