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강 중국 총리, 고노 타로 일본 외무상 회견

2018-01-29 09:26:35

이극강(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28일 오후 베이징에서 중국 방문중인 고노 타로 일본 외무상을 만났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만난 자리에서 중일 쌍방은 중일 평화우호조약 체결 40주년이 되는 올해에 조약의 정신을 다시 새기고 역사 등 민감한 문제를 잘 처리하며 의견상이를 타당하게 관리통제함으로써 올해를 중일관계가 정상적인 발전궤도에 다시 돌아오는 기회의 한 해가 되게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 총리는 현재 중일관계가 개선의 추세를 유지한다면서 중국측은 대중국 관계에서 보여 준 일본측의 긍정적인 메시지에 유의하지만 양국 관계는 적극적인 면이 많아지는 동시에 여전히 불확실 요인에 직면해 있어 꽃샘추위를 겪는다고 말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총리는 현재 중일관계 개선의 적극적인 추세는 쉽게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며 쌍방은 이를 더욱 소중하게 여기고 서로 마주보며 함께 앞으로 나아가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중일관계는 양국에만 관련되는 것이 아니라 이 지역과 세계에도 중요한 영향력을 끼치며 보완성이 강하고 중일간 경제협력의 공간도 넓다고 하면서 일본이 역사를 거울로 삼고 미래를 지향하는 정신에 따라 좋은 분위기를 마련함으로써 양국 민중과 기업에 좋은 기대치를 주고 호혜협력의 확대와 관련 대화메커니즘의 재개를 통해 동아시아 지역 협력의 든든한 기반을 마련하기를 희망한다고 했습니다.

고노 타로 외무상은 일본 각 계는 일중관계의 전반적인 개선을 아주 기대한다며 일본측은 일중평화우호조약 체결 40주년을 계기로 중국과 마주보며 같은 방향으로 함께 나아가고 일중관계를 더 한층 개선하고 심화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용의가 있다고 했습니다.

고노 타로 외무상은 일본측은 새로운 일중한 삼국 정상회의의 빠른 개최를 기대하며 이극강 총리의 일본 공식방문을 환영한다고 했습니다.

고노 타로 외무상은 일본은 일중 양국의 경제성장은 강한 보완성을 가진다며 전략적 호혜관계의 선도하에 양국 기업간의 교류를 더 한층 강화하고 일중 고위급 경제대화를 재개하며 제3자 협력을 탐구하고 인민들간의 친선을 돈독히 함으로써 양국관계를 건전한 발전궤도에 다시 복귀시키고 계속 앞으로 발전하도록 할 용의가 있다고 했습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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