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외교부, 美 실제행동으로 다자무역체제 수호하길 희망

2018-01-22 20:10:26 CRI

화춘영(華春瑩)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정례기자회견에서 미국측이 중국을 정확하게 대하고 실제행동으로 다자무역체제를 수호하기를 바란다고 표했습니다.

전한데 의하면 미국정부는 일전에 국회에 제출한 연례 보고서에서 미국측이 2001년에 중국측의 세계무역기구 가입을 지지한 것은 착오적이라고 밝히고 중국이 세계 자유무역 규정을 위반했다고 비난했습니다.

이에 대해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측이 국제기구에 가입하고 관련 국제기구에서 어떤 역할을 발휘하는가 하는 것은 미국 혼자만이 결정하는 일은 아니며 중국은 세계무역기구에 가입한 후 규칙을 엄하게 준수하고 의무를 참답게 이행해 다자무역체제의 효과적인 운행과 발전을 위해 중요한 기여를 했으며 각 국도 중국과의 무역에서 혜택을 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은 시종일관하게 개혁개방의 길을 걷고 있고 개방형 세계 경제를 확고하게 지지하며 비즈니스환경을 끊임없이 보완하고 있다면서 중국은 다자무역체제의 수호자와 건설자, 기여자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사실상 세계무역기구 성원들은 중국이 다자무역체제를 견지하는데 대해 보편적으로 긍정하고 있으며 다자무역체제에서 중국이 더 큰 역할을 발휘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화춘영 대변인은 오히려 미국이 일방주의를 고취하고 일방주의의 목소리를 내보내면서 다자무역에 대해 도전하고 있어 많은 세계무역기구 성원들이 우려를 표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중국측은 미국측이 중국을 정확하게 대하고 실제 행동으로 다자무역체제를 수호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 한경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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