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 문재인 한국 대통령과 회담

2017-12-15 09:01:35 CRI

습근평 국가주석이 14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국빈방문하고 있는 문재인 한국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5월 한국 대통령으로 취임한 후 이번에 처음 중국을 방문합니다. 이번 방문이 이루어진 올해는 마침 중한 수교 25주년이 되는 해이며 중국과 한국 관계 그리고 조선반도 정세는 관건적인 단계에 처해 있습니다. 양국 수반은 회담에서 쌍무관계의 전진방향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안전하며 장기적인 중한 관계를 확보할데 대해 일치하게 동의했습니다。

24일 오후, 인민대회당 북쪽 홀에서 습근평 주석은 문재인 한국 대통령을 위해 환영식을 마련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지난해 '사드'문제로 중한 관계가 냉각된 후 한국 대통령의 첫 중국 방문으로 됩니다. 얼마전 중한 양국은 단계적으로 '사드'문제를 처리할데 대해 공감대를 이뤘습니다. 올해는 또 중한 수교 25주년입니다. 이 배경 하에 문재인 대통령의 이번 방문이 중한 관계에 '봄'이 돌아오게 할지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날 회담에서 습근평 주석은 중국측은 한국측과의 관계를 중시한다면서 중한 전략협력동반자관계가 시종 안정하게 정확한 발전의 궤도에 올라서도록 추진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지난 한시기 모두 아는 원인으로하여 중한 관계에는 일부 곡절이 나타났습니다. 이는 쌍방이 서로의 핵심이익을 상호 존중하는 기초상에서 양국 관계의 미래를 보다 잘 개척하는데 경험과 계시를 제공했습니다. 중국측은 한국과의 관계를 중시합니다. 대통령 선생과 함께 전략적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쌍방의 이익 융합을 심화하며 쌍방 관계의 전진의 방향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안전하고 장기적인 중한관계를 확보하는데 리더 및 추진 역할을 할 용의를 갖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중국 방문에 앞서 중국 매체의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그의 이번 방문은 한중 양국의 상호신뢰를 회복하는데 최대의 목적과 중점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재차 '신뢰'를 언급했습니다. 그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중한 관계의 새 시대를 개척하는데 기초를 마련하길 바랐습니다.

"오늘 정상회담이 그간 우리 양국과 양 국민이 전략적 협력동반자관계를 통해 이룩한 성과를 한단계 더 발전시켜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저는 지금까지의 만남을 통해 시주석님이 말과 행동에서 매우 진정성이 있고 신뢰할 수 있는 지도자라는 믿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개인은 물론 국가간의 관계에서도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는 신념을 갖고 있습니다. 양정상간의 신뢰와 우의를 바탕으로 차분하게 양국간 새로운 시대를 여는 기반을 단단하게 하고 싶습니다. "

회담에서 양국 수반은 실무협력을 심화하며 호혜상생을 실현하는 것과 관련하여 견해를 나눴으며 중국과 한국이 '일대일로' 협력을 강화하는 것과 관련하여 공감대를 이뤘습니다. 이날 양국 수반은 또한 "중한자유무역구 제2단계 협상 가동 비망록"을 포함하며 경제무역, 친환경생태산업, 환경, 에너지 등 영역의 쌍무협력 문서 체결을 공동 견증했습니다.

긴장하고 심각한 현 조선반도 정세 하에서 조선반도 핵문제는 중한 수반의 회담에서 제일 주목되는 의제였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한국 양국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데서 중요한 공통이익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한국측과 함께 계속 안정을 유지하고 전쟁을 방지하며 평화협상을 촉진하는데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할 용의가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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