習총서기, 응웬 쑤언 푹 베트남 총리 회견

2017-11-11 21:24:46

습근평(習近平) 중공중앙총서기, 국가주석이 11일 베트남 다낭 행정센터에서 응웬 쑤언 푹 베트남 총리와 만났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베트남 총리와 만난 자리에서 우선 최근 베트남의 중남부 지역이 태풍피해로 인원 사상과 재산 손실을 입은 데 대해 위문을 표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베트남 당과 정부의 지도하에 재해 인민들이 재난을 극복하고 하루 속히 일상생활을 회복하길 바라며 중국은 재난구조 사업을 지지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12일 하노이로 가 베트남에 대한 공식방문을 진행하게 된다고 말하면서 중국과 베트남의 관계가 양호한 발전의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양측은 그동안 빈번한 고위층 상호방문을 이어왔고 실무협력, 인문교류 등 다양한 방면에서 밀접하고도 깊이있는 협력과 교류를 유지해왔다고 말하면서 중국 측은 베트남과의 관계를 매우 중요시하고 있으며 이번 방문에서 베트남 지도자들과 양국, 양당의 관계 그리고 공동 관심사인 문제들에 대해 깊이 있게 의견을 교환할 것이며 이로써 양자 전면전략동반자관계가 새로운 발전 단계에로 진입하도록 추동하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또 국제와 지역의 축이 복잡하게 변화하고 있고 양국의 개혁발전도 관건적인 시기에 처해있다고 말하면서 양국의 전면 전략적 협력의 범위와 깊이를 확장함으로써 양국의 두 공산당이 지도하는 사회주의 국가의 장기적인 통치와 안녕을 실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습근평 총서기는 양측은 고위층 접촉을 긴밀히 유지하고 전략적 소통을 강화함과 동시에 '당정관리'의 경험을 교류하며 '일대일로'와 '양랑일권(两廊一圈:중-베드남 철도건설)의 연결을 다그칠 것을 강조했습니다.

응웬 쑤언 푹 총리는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에서 습근평 총서기가 새시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확립한 것을 열렬히 축하함과 동시에 습근평 동지가 중국공산당 총서기를 연임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고 표하면서 습근평 총서기가 19차 당대회 이후 첫 방문 국가로써 베트남을 선택한 데 대해서도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는 베트남 측은 중국이 도움을 주고 양국의 협력 수준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데 대해 사의를 표함과 아울러 중국 측과 투자, 무역, 생산능력 , 과학기술, 농업, 전력, 인프라건설, 과경경제협력구 건설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할 것을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양랑일권'과 '일대일로' 건설의 연결을 잘 실현하고 지방과 관광, 문화 등 인문 교류를 밀접히 할 것을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 이경희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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