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브라질 정상 베이징서 회담

2017-09-02 15:15:12 CRI

습근평 중국국가주석이 9월 1일 베이징에서중국 방문 중인 미셰우 테메르 브라질 대통령과 회담했습니다.

쌍방은 국제정세에 불안정한 요소가 늘고 있는 현 상황에서 동서반구의 최대 개도국인 중국과 브라질은 응당 협력을 강화해 양국 협력을 신흥시장국가협력의 모델로 부각시켜야 한다는데 입을 모았습니다.

최근 몇년간 두 개도국인 중국과 브라질간 관계가 신속하게 발전했습니다. 2012년 양국관계는 전면전략동반자관계로 격상됐고 지난해 테메르는 대통령 취임식 당일로 항주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참가차 중국을 방문했습니다.

1일 오후 만난 자리에서 습근평 주석은 우선 중국과 브라질 관계가 지난 1년간 이룩한 발전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1년간 쌍방의 공동 노력을 통해 양국 협력이 안정한 가운데 발전했으며 무역과 투자, 금융 삼두마차가 나란히 발전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양자무역액 증폭이 30%를 초과했다면서 현 세계무역이 전반적으로 침체된 상황에서 이는 쉽지 않은 성과라고 지적했습니다.

2009년부터 중국은 줄곧 브라질의 최대 무역동반자이며 양국 경제관계는 매우 밀접합니다. 양국 정상은 양국 협력이 양자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신흥시장국가의 중요 대표로서 중국과 브라질이 다자 분야에서 진행하는 소통과 조율도 중대한 의미를 갖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전략적 견지와 전반 차원에서 브라질과의 관계를 발전시키고 있다고 표했습니다.

테메르 대통령은 브라질과 중국간 동반자관계는 양국, 나아가 세계에도 전략적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저녁 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또 브릭스 국가간 경제협력과 정치안보, 인문교류의 공동 추진에 모를 박고 브릭스 협력의 두번째 황금 10년을 열어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번역/편집:한창송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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