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강 총리, 필리핀 외무장관과 면담

2017-07-03 11:27:15

이극강(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6월 30일 오후 베이징 중남해 자광각에서 중국을 공식방문중인 알란 피터 카이 타노 필리핀 외무장관과 면담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중국과 필리핀은 바다를 사이에 둔 인국으로 양국의 공동이익은 의견상이보다 크며 양국관계는 다시 선린친선발전궤도에 들어섰다며 이는 양자의 근본이익에 부합될 뿐더러 지역 평화와 안정에 유리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중국 정부는 필리핀이 국가를 건설하고 경제를 발전시키며 안정을 수호하는 노력을 지지하며 필리핀 측과 함께 상호 존중하고 평등하게 대하며 정치적 상호신뢰를 공고히 하고 인프라 건설 등 중점 영역의 협력을 심화하며 인문교류를 밀접히 해 중국과 필리핀 관계의 발전이 양국 인민들에게 복지를 마련하도록 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아세안은 중국 주변 외교의 중요한 우선 방향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필리핀이 올해 아세안 윤번 의장국의 각항 실무를 맡는것을 지지하고 필리핀 측이 올해 동아시아 협력지도자 계렬회의를 잘 개최하도록 지지한다고 전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중국은 관련 측과 함께 "남해 각측 행위선언"을 전면적이고 효과적으로 시행하고 "남해행위준칙" 기틀 달성을 토대로 대화협상을 계속 추진하고 호혜 협력을 전개하며 본 지역 평화와 안정, 번영을 공동으로 수호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또 필리핀 측이 중국과 아세안관계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계속 적극적인 역할을 일으키길 희망했습니다.

알란 피터 카이 타노 외무장관은 필리핀과 중국 고위층간 교류는 양국 관계개선과 발전에 튼실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필리핀 측은 중국 정부가 제공한 지지와 도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필리핀과 중국관계를 한층 심화하고 각 영역 협력을 넓힐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알란 피터 카이 타노 외무장관은 아세안 윤번 의장국으로서 필리핀은 아세안과 중국의 관계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올해 동아시아협력지도자계렬회의를 잘 개최해 공동으로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적극적인 신호를 내보낼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강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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