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국방부 “미군 정찰기 상대 근접 비행 美 설법 사실과 맞지 않다”

2017-05-28 16:27:58 CRI

중국측 섬(殲)-10 전투기 두 대가 미 공군 P-3 정찰기 한 대를 상대로 근접 비행했다고 미국 언론이 일전에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오겸(吳謙) 중국국방부 보도대변인은 28일 미국측의 관련 설법은 사실과 맞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오겸 대변인은 미군이 여러 차례 해군 함정과 정찰기를 중국 해상과 영공에 파견해 항해하고 비행하는 것은 중미 해공 군사안전문제를 초래하는 근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언론이 전한데 의하면 중국측 전투기 두 대가 지난 25일 홍콩 동남 240Km되는 상공에서 미 공군 P-3 정찰기 한 대를 상대로 근접 비행했으며 최단거리는 180m였습니다. 이에 대해 오겸 대변인은 미국측의 관련 설법은 사실과 맞지 않다고 표했습니다.

오겸 대변인은 5월 25일 미군 정찰기 한 대가 중국 홍콩 동남 상공에서 정찰활동을 했고 중국 군용기는 법과 규정에 따라 식별 확증했으며 관련 비행은 전문적이고 안전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오겸 대변인은 최근 한동안 미군이 여러 차례 함정과 정찰기를 중국 해상과 영공에 파견해 중국의 주권과 안전을 침해했고 실무자들의 생명 안전을 위협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런 행위는 중미 해공 군사안전문제의 근원으로서 중국측은 이와 유사한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참답게 조치를 취할 것을 재차 미국측에 요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중국 군대는 직책을 확고하게 수행하고 국가 주권과 안전을 확고하게 수호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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