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필 남해문제 협상 곧 진행

2017-05-16 18:20:47 CRI

화춘영(華春營) 외교부 대변인은 16일 베이징에서 중국과 필리핀 남해문제 양자 협상 메커니즘 제2차 회의가 이달 19일 중국 귀양시(貴陽市)에서 열린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측은 양국이 양자 대화를 통해 논란과 관련된 최종 해결에 조건을 마련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유진민(劉振民) 중국외교부 부부장과 로마나 주중 필리핀 대사가 각각 양국 대표단을 이끌고 회의에 참석하며 양측은 남해와 관련된 의제에 대해 우호적인 대화협상을 진행할 것이라고 덧 붙혔습니다.

알려진데 따르면 이번 협상은 두테르테 대통령이 집권한 후 처음 양국이 진행하는 해상분쟁관련 양자협상입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일대일로" 국제협력정상포럼 참석 기간 습근평 주석과 회동한 자리에서 평화적인 대화의 방식으로 남해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화춘영 대변인은 양국 정상은 다시 한번 대화협상을 통해 남해 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하는 것에 중요한 공감대를 달성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것은 중국과 필리핀 양국 및 역내 각국 인민들의 근본 이익에 맞으며 남해와 역내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데 일롭다고 표하면서 중국측은 두테르테 대통령이 남해문제에서 중국측과 적극적으로 대화협력을 진행하고 공동으로 남해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것에 찬사를 보낸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박은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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