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 정상, 양국 전면전략동반자 관계의 새 성과 강조

2017-03-31 11:34:19

습근평(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30일 인민대회당에서 토미슬라브 니콜리치 세르비아 대통령과 회담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중국과 세르비아간 전면적이고 전략적인 동반자 관계가 새로운 성과를 거두어 양국 인민들에게 복을 마련하도록 할데 대해 한결같이 동의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세르비아 양자관계의 발전전망은 밝다고 하면서 자신은 지난해 6월 세르비아를 공식방문하고 세르비아 대통령과 <전면적이고 전략적인 동반자 관계 구축에 관한 중국과 세르비아 공동 성명>에 서명함으로써 양국 관계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중국은 세르비아측과 함께 양국간의 전천후적 친선을 돈독히 하고 각 분야의 호혜협력을 전면 심화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양국은 고위층의 상호 교류추세를 유지하고 양국 정부와 입법기관, 정당, 지방정부 등 각 분야의 인적 교류를 강화하며 국제사무에서 조율과 협조를 잘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일대일로"구상과 세르비아 재산업화의 국가전략을 밀접히 연결시켜 헝가리와 세르비아 철도 등 대 규모 프로젝트를 안정하게 추진하고 공단의 공동 건설을 적극 탐구하며 인프라 건설과 생산능력협력, 산업발전의 상호 추진을 실현하고 농업과 생물의약, 재생가능에너지 등 분야의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양국은 관광과 문화분야의 교류를 확대하고 양국 국민들간의 친선도 계속 돈독히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과 중동부 유럽 국가들간의 "16+1협력"이 전면적이고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며 중국은 세르비아측이 계속 중국과 세르비아 양국간 협력 및 "16+1협력"의 연결을 위해 역할을 발휘함으로써 중국과 중동부 유럽 국가간의 협력이 더 높은 수준에서 평온하게 발전하도록 공동으로 추동해 각 나라 인민들에게 복지를 마련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니콜리치 대통령은 세르비아 인민은 중국인민에 친선의 감정을 가지고 있고 중국이 이룩한 위대한 발전성과에 진심으로 감탄한다며 중국이 국제 및 지역문제에서 더 큰 역할을 발휘하기를 기대했습니다. 

그는  세르비아측은 중국이 개도국간 관계발전에서 시종 상호 존중과 평등을 견지하는데 대해 높이 평가하고 영원히 하나의 중국 정책을 견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니콜리치 대통령은 또 인프라와 생산력, 광산, 농업 등 분야에서 양국간 실용적인 협력을 강화하고 "일대일로" 건설에 적극 동참하며 양국간 인문교류를 심화하여 중국과 중동부 유럽 국가들간의 호혜협력 추진을 위해 노력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회담 후 습근평 주석은 니콜리치 대통령에게 "베이징시 영예시민"명예를 수여하는 의식에 참석했습니다. 

회담에 앞서 습근평 주석은 인민대회당 동문밖 광장에서 니콜리치 대통령을 위해 환영식을 가졌습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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