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방법원, 일본계 미국인의 위안부 소녀상 철가 상소 기각

2017-03-29 17:20:29 CRI

육강(陸慷)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29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측은 미연방법원이 일전에 일본계 미국인이 위안부문제를 상징하는 소녀상을 철거할 것을 요구하는 상소를 기각한 것을 주의깊게 보았다며 중국측은 이번 판결에 찬사를 보낸다고 말했습니다.

보도에 의하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고 있는 일본계 미국인이 위안부 문제를 상징하는 소녀상을 철거할 것을 요구하는 소송을 현지 정부에 제기했습니다. 미연방 최고법원은 27일 원고의 상소를 기각하면서 일본계 미국인은 패소했습니다. 일본정부도 잇따라 법률의견서를 제출했지만 심리를 진행하지도 않은 채 기각했습니다. 이에 대해 일본 관원은 유감을 표하며 위안부 문제에 대해 계속 설명을 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육강 대변인은 위안부를 강제징집한 것은 일본군국주의가 제2차 세계대전기간 아시아 피해국 인민에게 범한 반인도주의 죄행이라며 증거가 명백하기 때문에 절대 부인해서는 않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일본측은 역사문제에서 시종 정확한 태도를 보이지 못하고 있는데 이는 국제사회의 정의에 대한 무리한 방해라면서 이 자체만으로 충분히 국제사회의 경각성을 불러일으킨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 송휘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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