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일본 교과서 왜곡으로 후세 오도하지 말 것

2017-03-24 20:29:04

일본이 남경대학살과 관련한 교과서 내용을 검정 통과한 사실에 대해 화춘영(華春營)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4일 베이징에서 이는 매우 잘못된 행동이며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강조하면서 일본이 잘못된 역사관으로 다음 세대를 오도하지 말 것을 호소했습니다.

일본 문부과학성이 최신 발표한 교과서 검정 결과를 보면 내년부터 일본에서 사용될 교과서에 남경대학살 사망자 수가 명확하게 기재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날 정기기자회견에서 한 일본기자가 이에 대한 중국 측의 입장을 묻는 물음에 화춘영 대변인은 '남경대학살은 일본 군국주의가 중국 침략시기에 범한 엄중한 죄행으로써 증거가 명확하며 국제사회가 공인하는 죄행이며 남경대학살의 조난자 수 역시 밝혀졌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 '일본 정부가 교과서의 일부 사실을 고의적으로 흐리려고 하는 의도가 있고 침략사를 부인하거나 심지어는 왜곡하려고 하는 것은 매우 잘못된 행위이며 무책임한 행위'라고 말하면서 '우리는 일본 정부가 일본 국민, 역사 그리고 이웃 나라에게 책임적인 태도와 정확한 역사관으로 국민들을 교육하고 잘못된 역사관으로 후대들을 오도하지 말것을 촉구한다고 했습니다.

번역/편집:이경희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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