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국방부 미국 항공모함 남해순항 언급, 지역 국가의 주권을 존중해야

2017-02-24 11:4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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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방부가 23일 정례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날 임국강(任國强) 국방부 보도국 부국장 겸 국방부 보도대변인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습니다.

지난 18일부터 미국 항공모함 "칼빈슨호"가 남해에서 순항을 시작했습니다. 이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한 후 미국 항모의 첫 남해순항입니다.

이에 임국강 대변인은 미국 해군 "칼빈슨호" 항공모함 편대의 남해에서의 정황을 이미 장악하고 있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중국 측은 미국 측이 지역 국가의 주권과 안전을 존중하고 남해 평화와 안정을 위해 기울인 지역 국가의 노력을 존중하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중국 측도 당연히 국제법에 따른 각 나라의 항행과 비행자유를 존중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임국강 대변인은 현재 남해의 정세가 총체적으로 평화롭고 안정하다며 미국 측은 이 양호한 국면을 위해 부정적이 아니라 긍정적인 역량을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중미 군사관계의 발전을 언급하면서 임국강 대변인은 건전하고 안정적인 중미 군사관계는 중미 양국과 양국 인민의 근본적인 이익에 부합되고 아시아-태평양지역 지어 세계의 평화안정에 유리하다고 하면서 양측이 공동으로 수호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한 중국 측은 중미 양측이 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소통을 강화해 오해를 방지함으로써 양군 관계가 정확한 궤도로 발전하도록 추동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 권향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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