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中철강제품에 반덤핑 관세부과, 中 강력한 불만 표시

2017-02-05 15:16:35 CRI

일전에 미국은 재차 중국산 철강제품에 대해 '반덤핑, 반보조금' 조사결정을 내렸습니다.

중국 상무부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담화를 발표하고 미국측의 작법과 결정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해 기업의 공평한 권리를 수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워싱턴 시간으로 2월 2일 미국 상무부는 중국산 스테인레스강판 띠강(스트립)에 대해 63.86%~76.54%의 반덤핑 관세와 75.6%~190.71%에 달하는 반보조금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왕하군(王賀軍) 중국 상무부 무역구제조사국 국장은 중국은 미국이 연속 중국산 철강제품에 대해 높은 관세를 부과한데 대해 실망을 표하며 미국측의 불공정한 조사방법에 대해 의구심을 갖는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반덤핑 조사에서 미국은 강제로 응소 기업이 제출한 대량의 증거자료들을 무시하고 단지 국유기업이란 신분때문에 기업에 개별 관세대우를 주는 것을 거부했다면서 이는 세계무역기구 분쟁해결기구가 해당 안건에서 내린 판결을 위반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왕하군 국장은 또 반덤핑 조사에서 조사기관이 중국정부와 기업의 적극적인 협조를 무시하고 원자재 보조금과 수출신용대출 등 프로젝트에 대해 높은 관세를 부과했다면서 중국 업계는 미국의 이런 작법과 결정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하며 세계무역기구 관련규칙에 따라 착오적인 작법을 시정할 것을 미국에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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