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와의 전쟁…지금이 세계의 공조가 필요한 시점

2020-03-04 18:49:35 CRI

“지금이 결정적 시각입니다. 기회의 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두가 빠르게 움직인다면 코로나 19의 확산을 차단하고 인류의 생명을 만구할수 있습니다.” 테드로스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이 코로나 19의 세계적 확산세에 조바심을 안고 이 같은 긴급메시지를 전했다.

코로나19가 곳곳에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3월2일 점심까지 세계 60여개 나라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보고됐다. 이러한 상황에 비추어 세계보건기구는 코로나 19의 위험 등급을 최고 단계인 '매우 높음'으로 격상하고 검사키트, 방호설비 등 필요한 지원을 각 국에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 19 대응의 충분한 경험을 쌓은 중국도 지금 자국의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을뿐만아니라 최선을 다해 다른 나라를 돕고 있다. 3월 2일, 중국 상해시가 대구시와 경북지역에 지원한 50만개의 마스크가 한국에 도착했고 앞서 한국 주재 중국 대사관도 의료용 마스크 2만5천여개를 대구시에 긴급지원했다. 마스크 운송 트럭에는 신라 시대 당학자 최치원의 “도는 사람과 멀리 있지 않고 사람은 나라에 따라 다르지 않다”는 “도불원인, 인무이국”(道不远人,人无异国)이라는 명구와 “대구 힘내세요!” “한국 힌내세요!”란 문구가 적혀있었다. 중국은 또 일본에 대한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일본에 핵산데스트시제를 기증한데 이어 최근에 수차 일본에 방호복과 마스크를 보내주었다. 그리고 5명으로 구성된 중국의 적십자회 자원봉사 전문가팀도 2월 말에 의료 물자를 갖고 테헤란에 날아갔다. 중국은 이처럼 실제행동으로 코로나 19 글로벌 방역전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는 코로나 19 발병초기 중국에 도움을 준 나라와 국제기구에 대한 보답이기도 하겠지만 더욱이는 책임적인 대국으로서의 감당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최근에 다국 정상과의 통화, 외국 손님 회견, 그리고  외국 벗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강조했듯이 인류는 운명공동체이고 단결과 협력만이 가장 유력한 무기이다. 인류가 공동으로 직면한 도전에 맞서 중국은 세계 각 국 인민의 생명 안전과 신체건강을 결연히 수호하는 것으로 글로벌 공중보건안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 역시 최근에 발표된 '중국-세계보건기구 코로나 19 합동실사보고서'가 중국의 전문화된 대응체제를 따라배울 것을 세계 각 국에 건의한 원인이기도 하다.

코로나 19 발생 후 중국은 공개적이고 투명하게 정보를 공개하고 기록적인 속도로 병원체를 감별해냈으며 제때에 주동적으로 세계보건기구와 기타 국가에 바이러스 게놈 서열을 포함한 코로나 19 관련정보를 공유해 세계 각국에 최대한의 전문적인 지원을 제공했다. 그리고 종남산 중국공정원 원사도 수차 하버드 대학의 의학전문가들과 화상통화를 가지고 코로나 19 감염증 진단과 치료방안을 논의했다. 뿐만이 아니다. 중국이 과단성있게 취한 종합적인 개입조치도 국제 전문가들의 보편적인 인정을 받고 있다. 세계보건기구 글로벌 전염 위험 대비 책임자인 브리안드 박사는 중국의 인원유동 제한 등 조치가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에 최소 두주에서 석주의 시간을 벌어줬다며 최근에 이런 조치를 많은 나라들이 벤치마킹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일례로 이탈리아 정부는 이미 북부의 10여개 도시들에 대해 임시적인 인원유동 제한 조치를 취했다. 심지어 세계보건기구의 국제 전문가팀을 이끌고 9일간 중국을 방문했던 브루스 에일워드 박사는 베이징과 제네바에서 가진 두차례 기자회견에서 “코로나 19에 감염되면 나는 중국에서 치료받고 싶습니다.” , “중국의 방법이 현재까지 우리가 확인한 유일하게 성공이 증명된 방법입니다.' , “세계 기타 나라들도 중국의 대응체제를 따라배워야 합니다.”라고 소감을 터놓았다. 인민들의 생명안전과 신체건강을 첫 자리에 놓고 짧은 열흘동안2500개의 병상을 갖춘 전문병원을 신설하고 도농지역을 모두 커버한 방역망을 빠르게 구축한 중국의 발빠른 대안이 국제전문가팀에 깊은 인상을 남긴 것이다. 국제 전문가팀은 또 중국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5G 기술에 힘입어 환자 구조를 진행한데 대해서도 엄지를 내밀었다. 에일워드 박사는 사천성을 방문할때 편벽한 지역의 유행병학 조사팀이 5G 풀랫폼을 이용해 사천성내의 고위 전문가와 실시간 연결을 취하는 것을 보고 놀랐고 중국이 한 병원에 호흡기 50~60대와 체외막산소화장치인 ECMO를 5대씩 갖추고 있는 것을 보고 중국이 코로나 19 방역을 위해 대가를 따지지 않는 투자를 하고 있음을 실감했다고 피력했다. 중국은 또 4만여명의 의료진을 무한에 파견하고 전 국민이  무한에 대한 물자공급과 물품 기부를 아끼지 않았다. 국제전문가팀은 실사보고서에서 중국인들의 헌신 정신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코로나 19 방역전이 중국인들의 사심없는 기여와 단결협력 정신을 남김없이 보여주었다고 평가했다.

그렇다. 지금 중국은 각고의 노력으로 코로나 19의 확산세를 전력을 다해 차단하고 있다. 3월1일 0시부터 24시까지 중국 대륙의 코로나 확진자는 202명 증가하고 사망자는 42명 증가했다. 그리고 호북이외의 대부분 성들에서 신규 확진자가 보고되지 않았다. 하지만 중국은 이러한 때일수록 방역의 고삐를 느슨히 풀지 말고 더 단단히 조여 코로나 19와의 전쟁에서 전면적인 승리를 거두어야 함을 거듭 강조하고 있다.

비이러스에는 국경이 없다. 세계적 범위에서 코로나 19가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지금이 그 어느때보다도 세계적 공조가 필요한 시점이다. 각국 간 협력을 보강해 효과적으로 바이러스에 대응해야만 글로벌 공중보건안전을 잘 지켜낼수 있을 것이다.

겨울이 지나면 봄이 반드시 오듯이 코로나 19와의 전쟁도 승리의 봄날을 맞이하길 기원한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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