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대변인, “월스트리트저널”은 무례를 범하는 오만방자함만 있고 사과의 용기는 없어

2020-02-25 11:14:39

 20일 “월스트리트저널”의 직원 53명이 연명으로 임원진에 이메일을 보내 얼마전 발표한 “중국은 진정한 아시아의 병부”라는 사설의 제목을 수정하고 기고자에게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 이번 일은 편집의 독립성 문제나 보도와 논평을 분간하는 문제가 아니며 그릇된 제목이고 중국인을 포함한 많은 사람의 기분을 나쁘게 한 무례한 제목이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월스트리트저널”의 대변인은 22일 신문사의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조립견 중국 외교부 신임 대변인은 24일 외교부 정례기자회견에서 악의적인 모욕과 먹칠 앞에서 중국은 “침묵하는 어린 양”이 아니라고 했다. 그는 “월스트리트저널”은 사람을 모욕하는 무례함이 있을진대 어찌하여 사과하는 용기는 없냐고 질타하였다. 세계적으로 하나뿐인 “월스트리트저널”이 오류를 고집한다면 그에 따른 후과를 감당해야 할 것이며 언론보도와 논평의 독립을 빌미로 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24일 발표한 “국제논평”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통제가 관건적인 시기에 들어선 현재 “월스트리트저널”의 모든 행위는 사실적으로 미국과 일부 서양나라들에서 중국인 또는 중화권의 사람들을 상대로 한 인종주의 언행이 또다시 되살아나고 있음을 뜻한다고 지적하였다. 이는 전염병을 예방통제하는 세계의 노력을 파괴할뿐만 아니라 더우기는 세계의 평화와 발전을 파괴하는 불씨가 된다고 우려했다.
 
지난 3일 “월스트리트저녈”은 “중국은 진정한 동아시아의 병부”라는 차별시적인 칼럼을 발표하여 중국의 전염병 대처 노력을 모독했으며 무근거하게 중국 경제 쇄락논을 펼쳐 중국인민을 격노시키고 국제사회의 광범한 규탄을 받았다.
 
“월스트리트저널”의 이런 행위에 대해 경상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9일 온라인 정례기자회견을 주재하면서 당일부터 “월스트리트저널”의 베이징주재 기자 3명의 기자증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경상 대변인은 “월스트리트저널”은 줄곧 책임을 회피하고 발뺌을 하면서 공개적이고 공식적으로 사과를 하지않을뿐만 아니라 관련 담당자를 처분하지도 않고 있다고 질타하였다.
 
지난 9일, “중국은 진정한 동아시아의 병부”라는 글의 원 저자인 미국 보수파외교학자 월터 미드는 트위터에서 미국의 신문에서 저자는 제목을 달거나 심사할 “권한이 없으며” 제목 문제는 편집과 논의하여 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측은 신문사 내부의 보도와 논평부서는 “독립적운영”부서라며 이른바 “언론자유”를 빌미로 책임을 회피하였다.
 
“월스트리트저널”의 직원 53명은 연명 편지에서 이 그릇된 제목은 많은 사람에게 깊은 무례를 저질렀으며 이는 중국에 한해서만이 아니라고 지적하였다. 때문에 신문사의 임원진은 응당 제목을 바꾸고 독자와 정보내원, 동업계의 관계자, 그리고 모든 상처를 입은 사람들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연명 편지는 며칠안에 행동을 취하지 않을 경우 중국에서 “월스트리트저널”의 운영과 사기에 피해를 입힐뿐만 아니라 신문사의 브랜드에도 타격을 입힐것이며 중국이라는 중요한 보도진지에서의 보도력에 장기적인 피해를 입힐것이라고 우려하였다.
 
국제논평은 신문사의 임원진은 응당 참답게 판단하고 반성하며 조속히 실질적인 행동으로 연명편지를 쓴 직원들과 중국, 세계에게 만족할만한 답변을 주어야지 잘못을 고집하여 백년역사의 신문 브랜드에 피해를 입히고 가장 기본적인 도덕과 양심을 버리지 말 것을 권고하였다.
 
복단대학교 국제정치학부 심일(沈逸)연구원은 글은 서양의 식민주의적인 색채가 가득한 전용명사를 사용하였으며 인종주의 색채가 있는 그들의 우월감을 보여주었다고 질타하였다. 글이 “월스트리트저널”의 편집 데스크의 심사를 통과할수 있었다는 것은 중국에 대한 일부 미국 엘리트들의 조급함이 바이러스가 중국의 궐기를 막기를 바라는 정도에까지 이르렀음을 의미한다고 비난하였다. 
 
 
번역/편집:조설매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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