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전문가, 과학적인 소독 당부, 전 국민 중약복용 권장 안해

2020-02-13 15:34:30 CRI

2월 3일부터 12일까지 중국의 호북성 이외의 지역들에서 신규 확진환자가 연이어 8일간 감소세를 보였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통제가 교착 대치상태에 있는 상황에서 전염병 예방통제 인민전쟁이 중국 전역에서 진행되고 있다. 어떤 소독법과 예방법이 적절한지 중의약의 효력은 어느 정도며 치유되어 퇴원하면 아무 걱정을 안해도 되는지 등 사람들이 관심하는 문제와 관련해 의학전문가의 견해를 들어봤다.

국가보건건강위원회가 발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진료방안에 따르면 이번 바이러스는 자외선과 온도에 민감하며 알콜과 염소가 함유된 소독제로 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죽일수 있다. 현 상황에서 일반 민중들은 자체 방호의 중요한 방법으로 소독을 선택하고 있다. 하지만 소독 과정에서 아직 일부 오류가 존재한다. 최근 언론들에서도 정확하지 않은 소독으로 피해가 발생한 사례를 보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무한대학교 기초의학원 면역학부 장효련(章曉聯)학부장은 “소독”은 반드시 과학적이고 적절하게 진행해야지 그렇지 않을 경우 역효과가 따른다고 말했다.

(음향1)
“알콜과 염소 함유 소독제를 일정량 이상 사용하거나 직접적으로 피부에 사용하면 우리 몸의 세포를 손상시킬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세포 중의 일부 단백질 성질을 변화시키거나 알레르기 등 일부 부작용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또한 이런 물질을 분사할때 입과 코, 눈 등의 점막을 손상시키기도 합니다. 자외선 등(燈)의 경우 자외선 복사가 피부 손상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고 심지어 암과 같은 잠재적인 위험이 있기 대문에 직접 피부에 쪼이지 말아야 합니다.”
전염병과의 싸움에서 과학적이고 유효한 보호가 아주 중요하다. 하지만 일부 대중에게 그릇된 정보를 제공하는 “잡음”들도 적지 않다. 온라인에서 유행하는 감염 방지 “민간요법”으로 마늘 복용, 생리식염수로 콧 속 씻기 등등을 예로 들수 있다. 장교수는 아직 이런 유사한 “민간요법”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을 받지 않도록 한다는 아무런 증거가 없다고 말했다.
(음향2)
“평소 생리식염수로 비강을 씻으면 비강의 바이러스와 세균에 대해 일부 희석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바이러스를 죽이는 실질적인 효과는 없습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통상적으로 하부호흡도로부터 폐에 이르는 감염입니다. 마늘 복용으로 세균을 억제하려면 알리신의 작용해야 하는데 이는 마늘을 고농도로 추출해야만 살균효과가 있습니다. 마늘 복용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죽일수 있는지 여부는 아직 연구 중입니다.”
장효련 교수는 신종폐렴 대처기간 일상 생활에서 충족한 수면과 균형적인 영향, 적당한 활동, 평온한 마음가짐이 각별히 중요하며 이는 신체 면역력시스템의 양호한 상태 유지에 도움이 되어 바이러스 감염에 대처할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매일 30분씩 실내 공기를 환기시키고 기온에 맞게 옷을 입는다면 감기에 걸리거나 열이 나는 등 일상적인 병에 적게 걸릴수 있다고 말했다.
얼마전 중의약 “쌍황련(雙黃連)”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다는 그릇된 정보가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다. 신종 코로나 대처에서 중약의 역할이 얼마나 큰지 평소 중약을 복용하면 바이러스 감염을 막을수 있는지와 관련해 베이징중일우호병원 장홍춘(張洪春)중의부 주임은 노인과 어린이, 임산부 등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했던 사람들은 경우에 따라 중약을 복용하여 질병을 예방할수는 있다고 했다.

(음향3)
“저항력을 높이고 기를 튼튼하게 하는 약물을 선택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약물을 선택할때 최대한 약효가 있는 식품을 선택하면 안전이 보장되어서 좋습니다. 하지만 전 국민이 약을 복용하는 것은 주장하지 않습니다. 이유없이 중약을 며칠씩 먹는 것은 적절치 않습니다.”
전 국민의 전염병 대처가 한층 더 추진되고 날로 많은 감염환자들이 치유되어 퇴원하고 있다. 국가보건건강위원회가 12일 밝힌데 따르면 11일까지 중국 경내에서 4740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환자가 치유되어 퇴원하였다. 이와 관련해 장홍춘 주임은 완치된 환자라도 재 감염의 위험이 있기때문에 여전히 예방을 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번역/편집:조설매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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