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중국의 신종 코로나 대응 높이 평가

2020-02-10 19:19:04 CRI

새해벽두부터 중국인들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폐렴과의 전쟁을 치열하게 치르고 있다. 2월9일 0시부터 24시까지 중국 전역의 신종 코로나 감염자는 40171명, 의심환자는 23589명, 완치환자는 3283명, 사망자는 908여명에 달했다. 비록 확진 환자와 의심환자가 그 전날보다 약 3천명 가량 늘기는 했지만 그나마 위안이 된다면 호북을 제외한 기타 지역의 확진자 증가율이 연속 6일째 하락세를 보이고 무한의 확진자 증속도 연속 3일간 29% 로 하락한 것이다. 그 외  완치환자도 그 전날에 비해 거의 1000명 가량 늘고 무한의 완치율도 5.9%로 상승했다. 이런 수치로부터 신종 코로나의 확산세가 다소 주춤해지고 있다는 조심스러운 분석이 나오고 있다. 또한 신규 중증 환자도 급격히 감소해 신종 코로나 사태가 수습될 수 있다는 기대감도 심어준다.

신종 코로나 발병의 근원지인 호북성의 장초량 신종 코로나 방역지휘부 지휘관은 9일, 모든 확진자와 의심환자를 집중적으로 격리 치료함으로써 병원에 입원하지 못해 집에 머무는 환자가 1명도 없도록 확보해야 한다고 특별히 강조했다. 또한 무한은 9일부터 전 시내 곳곳에서 하루 두 차례, 오전 10시와 오후 4시에 집중 소독을 하고 있다. 그 외 무한시 크고 작은 병원들에서는 중국 전역에서 선후로 파견된 만 여명의 의료진이 무한의 의료진과 함께 신종 코로나와의 사투를 벌이고 있다.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은 지난 8일 중국이 신종 코로나 대처에서 큰 노력을 기울여 전염병의 확산을 효과적으로 막고 있다고 높이 평가했다. 다국 전문가와 학자들도 연일 중국정부가 적극적이고 고효율적이며 공개적이고 투명한 조치를 취해 인민대중들의 생명안전과 신체건강을 총력을 다해 수호하고 있고 세계와 지역의 공공보건 안전에도 중대한 기여를 했다고 치하하고 있다.

미국 예루대학 고위급 연구원 스티븐.로치는 신종 코로나 대응책으로 무한 도시 전체를 봉쇄하고 10일만에 새 병원을 건설하는 등 중국의 발빠른 움직임이 인상적이라고 표했다.

영국의 유명한 사회학가인 마틴.아르부로도 중국의 의료진이 위험을 무릅쓰고 불철주야로 환자치료에 진력하고 있는 모습이 감동적이라며 중국정부의 강대한 동원력이 세계에 자신감을 안겨준다고 말했다.

멕시코 국립자치대학 상업경제분석실험실 책임자 코르트스는 신종 코로나와의 전쟁을 통해 중국정부는 실제행동으로 인민대중들의 생명안전과 신체건강을 우선시 하는 정부임을 세계에 보여주었다고 평가했다.

벨기에 제부르치항 고위관리자 빈센트는 중국정부가 취한 이례적이고 고효율적인 방역조치가 바이러스의 확산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게 되고 공개적이고 투명한 정보공유가 신종 코로나를 이겨 내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할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그러면서 전염병과의 싸움은 중국이 직면한 문제일 뿐만아니라 전 인류가 직면한 공동의 도전이라며 세계인이 함께 이를 해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가 발생한 뒤 유엔을 비롯해 세계 여러 나라들이 중국에 지원의 손길을 보내고 중국을 응원했다. 유엔아동기금회가 중국에 방역물자를 보내주었는가 하면 유엔대테러사무실, 여성국, 인구기금, 남남협력사무실, 문명연맹 등 기구가 여러 가지 방식으로 중국에 대한 지지를 표했다. 하지만 세계보건기구가 신종 코로나에 과도한 반응을 보이지 말 것을 거듭 촉구했지만 중국행 항공편을 중단하거나 중국 공민의 입경을 전면 제한하는 조치를 취한 나라들도 없지 않아 있다. 이는 방역에 도움이 되지 않을 뿐더러 세계인들의 정상적인 왕래에 지장을 주어 부정적인 효과만 낳을 것이다. 또 일부 개별적인 나라들은 방역문제를 정치화하고 소수인들은 인종주의 언론을 발표하는 등 차별시 행위도 서슴치 않고 있다.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은 8일 인도주의 차원에서 모든 형식의 차별시를 근절하고 중국이 하루빨리 신종 코로나를 이겨내도록 도와 세계 경제와 사회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할 것을 세계 각 국에 촉구했다.

전 세계의 지원과 응원이 뒷받침되고 중국인들이 하나로 똘똘 뭉쳐 방역전을 잘 치른다면  겨울은 가고 봄이 반드시 찾아 올 것이라고 믿어 마지 않는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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