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통제가능...사스 유사 상황 재현되지 않을 것

2020-01-21 16:05:48

최근 호북성 무한시 등 많은 도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폐렴이 나타났다. 1월20일 18시까지 중국 경내에서 보고된 병례는 224명, 그중 확진 병례는 217명이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고위급 전문가팀은 20일 베이징에서 바이러스의 확산을 통제할 자신감이 있으며 17년 전에 사스가 만연했던 것과 비슷한 상황이 재현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럼 오늘은 관련 내용으로 말씀드리겠다.

1월20일 오후,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고위급 전문가팀 전문가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전염병학과 유행병학, 병인학(病原學) 등 측면에서 현재의 발병상황에 대해 연구 판단한 상황을 소개했다. 전문가팀 팀장인 종남산(鍾南山) 국가공정원 원사이며 국가호흡기관 질병임상 연구센터 주임은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감염된 폐렴은 사람간 전파 현상이 있다고 밝혔다.

"감염인원들의 지리적인 분포로부터 볼때 무한의 해산물시장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시장이 문을 닫은 후에도 육속 감염사례가 발생했습니다. 다음 현재 사람간 전파가 가능하다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세번째로는 의료인원들이 감염되었습니다. 환자들을 간호하는 간호사 14명이 감염되었습니다. 이는 아주 중요한 지표로서 그 전염성이 비교적 강함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전문가팀 일원인 증광(曾光)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 유행병학 수석 과학자는 무한시로 놓고 보면 발병상황이 현재 지역사회 전파의 초기단계에 있으므로 공공위생조치가 적절하면 예방과 통제, 역전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무한시로 놓고 보면 발병상황이 지역사회 전파의 초기 단계입니다. 우리는 무한에서 아직까지 젊은이들이나 어린이, 학생들이 감염된 사례는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아주 국부적입니다. 하지만 경각심을 높일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조치를 취하면 완전히 역전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전문가들은 발병을 예방 통제하는데 있어서 무한시를 드나드는 인원을 줄이는 것도 아주 중요한 요소라고 설명했다. 또한 일단 발열현상이나 호흡기 이상 증상을 보이면 조기치료와 조기진단을 해야 하며 아울러 확진 병례에 대해 격리조치를 취하고 많은 전파자가 나타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리들은 원칙적으로 특별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무한을 찾는 것과 무한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지 말 것을 제안합니다. 만일 통제가 잘 된다면 많은 전파자가 나타날 확률은 아주 낮습니다."

현재 전문가팀은 바이러스를 분리하고 유전자 서열을 추론했다. 그리고 의료인원들의 적극적인 치료도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17년전 사스가 발생했을 때의 상황과 비교하면 현재 중국은 유행병학 등 방면에서 모두 거대한 진보를 가져왔으며 아울러 완벽한 예방치료체계를 갖추었다고 강조하면서 대중들은 예방 통제를 홀시하지 말며 당황할 필요가 없다고 표했다.

"저는 17년전의 상황이 되풀이되지 않을 것이라는데 자신감을 가집니다. 우리들은 2주일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확정했습니다. 게다가 우리들에게는 훌륭한 모니터링 및 격리제도가 있으므로 17년전 사스와 같은 사회적인 영향과 경제손실이 조성되지 않을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전문가팀은 일상 예방 방면에서 대중들은 양호한 위생습관을 지키고 자주 손을 씻고 사람이 밀집된 곳으로 갈때에는 마스크를 착용하며 야생동물 식용을 삼가며 그들의 생명과 서식지를 존중할 것을 주문했다.

번역/편집: 박은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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