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 마카오 이야기 들려주고 있는 “문화재대사” 마카오 청년 담지광

2019-12-19 11:10:12 CRI

마카오는 동서방문화가 융합되어 공존을 이루고 있는 독특한 면모를 갖춘 도시입니다. 조국 귀속 20년래 마카오특별행정구 정부는 문화유산보호 및 전승을 유력하게 추동했습니다. 2005년 7월, 마카오 역사문화도시가 "세계유산명록"에 성공적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이 과정에 자발적으로 마카오 문화재대사협회를 설립해 문화재를 보호하고 문화를 전승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젊은이들이 있습니다. 담지광(譚志廣)씨가 바로 그중의 한명입니다.

오늘은 세계에 마카오 이야기 들려주고 있는 "문화재대사" 마카오 청년 담지광씨의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마카오에 위치한 중국 근대 유명한 사상가인 정관응(鄭觀應) 선생의 생가인 정가가옥은 세계문화유적중의 하나로 해마다 많은 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기자가 마카오문화재대사협회 창시자인 담지광씨를 처음 만난 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2000년 마카오특별행정구에서 세계문화유산 신청을 제기했고 문화대사를 양성해 마카오문화를 홍보하고 있다는 소식은 당시 16살이었던 담지광씨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습니다. 2004년 마카오대학에서 공부중이던 담지광씨와 기타 몇몇 친구들이 함께 "문화재대사"협회를 설립해 마카오의 문화유산을 널리 홍보하고 보호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왜서 협회를 설립했냐구요? 아주 간단했습니다. 젊은이들의 힘을 모아 마카오 유산을 젊은이들에게 널리 알리고 마카오 기타 시민들에게 홍보함으로써 그들로 하여금 마카오는 문화가 있는 곳이고 발전과정에서 이런 문화유산들을 잘 보호해야 하며 이 또한 마카오의 특색임을 알도록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문화재대사협회의 대부분 회원은 29세 이하의 젊은이들입니다. 학습과 사업외에 담지광씨와 친구들은 대부분 정력을 문화재 지식경연, 문화유산안내 및 카니발 개최 등 행사에 투입했습니다. 그들이 내놓은 "세계유산야경관광"행사는 마카오 관광의 경전코스로 되었습니다.

"우리는 해마다 새로운 문화재 대사를 양성해 관광안내를 하고 행사에 참가하도록 합니다. 그들은 이런 행사를 통해 문화유산보호에 대해 보다 잘 알게 됩니다."

협회를 운영하고 문화보호 및 전승을 추동하려면 열정만으로 부족합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일부 곤난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장소 부족과 전문지식과 관리경험부족, 성원들의 업무변동 등 문제로 일부 사람들이 떠났고 갓 발걸음을 내디딘 협회는 난관에 봉착했습니다.

하지만 담지광씨는 곤난과 도전앞에서 굴복하지 않았고 전문지식을 보다 넓혔으며 보다 많은 젊은이들의 참여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부동한 영역의 인사들을 초청해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오늘날 마카오문화재대사협회 회원수는 이미 초창기때 58명에서 천여명 가까이 되는 규모로 성장했습니다. 19살난 고중 3학년 학생 광자양(邝子陽)씨가 바로 그중의 한명입니다.

"이 협회에서 얻은 가장 큰 수확이 바로 중학생들이 할수 없는 일을 체험한다는 것입니다. 일부 행사를 준비하면서 견식도 넓혔고 마카오역사에 관해서도 많이 알게 되었으며 친구들도 많이 사귀게 되었습니다."

34살의 담지광씨는 이미 마카오특별행정구 정부의 중층 공무원입니다. 그는 400여년의 문화누적은 마카오로 하여금 작은 어촌에서 세계 유산의 도시로 발돋움하게 했으며 역사적 도시, 교회당, 포대, 주민자택 등 선조들이 남겨놓은 풍부한 유산들을 남겨놓았다면서 마카오의 젊은이들은 이를 잘 보호하고 보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마카오 조국귀속 20주년을 경축하기 위해 담지광씨가 책임지고 있는 문화재유산연구혁신협회에서 올해 "기념봉투가 말하는 마카오"라는 책을 출시했습니다. 이 책은 마카오 조국귀속여정과 국가발전성과를 소개했습니다. 담지광씨는 올해 협회는 또한 광동-홍콩-마카오 빅베이 청년행동연맹에 가입했다면서 문화재 보호작업시야를 대만구지역에로 보다 넓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임봉해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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