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아시아 산업연합회 총재, 중러 총리 정례회동 지방협력 교류의 해에 일조

2019-09-16 16:23:16

메드베데프 러시아연방정부 총리의 초청에 의해 이극강(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러시아를 공식 방문하고 중러 총리 제24차 정례회동담에 참석하게 됩니다. 러시아와 아시아 국가 비즈니스 단체 협력을 다지는 중요한 기관인 러시아-아시아 산업연합회는 최근 몇년간 중러 문화 장벽 해소와 중러 비즈니스계 소통과 협력 추진, 중러 경제 공동체 구축 등 분야에서 적극적인 기여를 했습니다. 이 연합회 비타리 몬케비치 총재는 이번 회동은 중러 지방 협력 교류의 해를 완벽하게 마무리하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만케비치 총재는 여러 번 중국을 방문하면서 중러 양국이 함께 조직한 문화, 경제무역, 투자, 법률 등 분야의 행사에 적극 참여했습니다. 그는 이번에 새로운 사명을 안고 이번 회담에 참가하게 된다며 다음과 같이 소개했습니다.


"정례회동에서 우리는 중소기업과 지방협력을 논의하게 됩니다. 연합회의 주요 책임의 하나가 중러 합자회사를 설립해 러시아에 대한 투자를 유치하는 것입니다. 현재 디지털 경제의 발전 대세를 감안해 우리는 앞으로 과학기술류 합자기업을 더 많이 설립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올해 이미 일련의 협의를 체결했습니다. 중러 총리 정례회동이 지방협력을 다지는데 일조할 것으로 믿습니다. 또한 '지방 협력의 해'를 마무리하는 단계에 우리가 더 많은 협의를 체결해 지방 협력의 해가 풍성한 결실을 맺도록 일조하기를 바랍니다."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주년 및 중러 수교 70주년을 경축하기 위한 성대한 '중국 축제' 행사가 지난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모스크바에서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기간 펼쳐진 비즈니스포럼, 문화 경축 행사를 통해 중국의 우수한 역사 문화가 전방위적으로 소개되고 중러 인문, 경제, 비즈니스 등 영역의 발전 성과가 전시되었습니다. '중국 축제'의 일환으로 일전에 열린 '디지털 경제--국경 없는 발전' 비즈니스포럼에서 만케비치 총재는 기자에게 중국의 수십년간의 발전 성과에 대한 소감과 중러 미래 경제무역 발전에 대한 견해를 밝혔습니다.


"우선 중국 인민들에게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주년에 대한 축하를 전합니다. 이는 우리 양국 인민의 중요한 명절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소련은 처음으로 중화인민공화국을 승인한 국가이기 때문에 수교 70주년 역시 중러 양국의 중요한 성과이기도 합니다. 현재 중러관계는 사상 최고의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저는 이러한 호혜 상생의 실무관계를 계속 발전시켜 나가기를 바랍니다."

최근 몇년간 '동진'전략은 러시아 경제 발전에서 가장 중요한 전략적 구상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얼마전 열린 제5회 동방경제포럼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아태지역을 '세계적으로 가장 활력이 넘치는 지역'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여러 번 중국을 방문한 적이 있는 만케비치 총재는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중국의 발전성과를 보면 감개무량하다며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가장 인상적인 것은 중국의 도로 교통 분야의 발전 성과입니다. 중국의 철도는 이미 항공과 비견할 수 있을 정도로 발전했고 도로 교통 건설 수준이 높을 뿐만 아니라 도로 교통망이 전국을 커버하고 있어 물류와 무역 영역의 발전을 효과적으로 이끌고 있는 점도 긍정할만 합니다."

얼마전 중러 양국 정상은 2024년까지 양자 무역액을 2천억 달러에 도달하게 하는 목표를 제출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만케비치 총재는 목표 달성을 위해 러시아-아시아 산업연합회도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어떠한 목표든 실현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새로운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대형 과학기술 기업들이 솔선수범해야 할 것입니다. 예하면 '중러 천연가스 동부 공정'이 곧 운영에 투입되게 되는데 이 천연가스 도관이 중러 무역액을 크게 향상시키게 될 것입니다. 러시아-아시아 산업 연합회가 하고 있는 주요한 일은 양국 지방의 여러 행정주체와 기업 및 개인에 일대일 소통 기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소임을 다하기 위해 우리는 '중국 축제' 등 행사의 개최를 협조하면서 중국을 더 잘 홍보할 것입니다."

번역/편집: 한경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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