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교원 대오의 건설과 발전

2019-09-11 14:51:14 CRI

9월 10일은 중국의 교사절, 스승의 날이다. 올해로 중국은 35번째 교사절을 맞이했다.

1985년1월 21일 제6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제9차 회의에서 매년 9월10일을 교사절로 확정하면서 중국은 스승을 존중하고 교육을 중시하는 새로운 기원을 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다. 가슴 아픈 역사지만 1960년대 '문화대혁명시기' 중국에서는 스승, 선생님들을 '고린내 나는 아홉째'로 몰아 붙이며 노동개조를 시킨 적 도 있다. 그러다 1978년 12월에 열린 중국공산당 제11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원회의에서 그 명예를 회복해주었고 선생님들은 다시 교단에 올라 떳떳이 학생들을 가르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1985년에 교사절을 내오면서 전 사회적으로 선생님들을 존중하는 풍속이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그 후로 35년 간 당 중앙과 국무원은 교원대오 건설에 큰 중시를 돌려 교원들의 권익보장, 자질 향상, 직업양성, 대우 인상 등 분야에서 일련의 중대한 조치들을 취해 교원 대오의 전반 면모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교원대오 건설에서도 역사적인 성과를 이룩했다.

수치로 본다면 2018년 중국 각 급 각 유형 전문직 교원이 1673만8300명에 달해 35년 전인 1985년에 비해 931만9천명, 약 천 만 명 늘었다. 그리고 일반 소학교 전문직 교원들의 학력수준 합격률은1985년의 60.6%에서 2018년의 99.97%로 증가했다.

35년 전에는 교원대오가 부족해 학력 수준이 미흡한 선생님들도 학생들을 가르칠 수 밖에 없었지만 지금은 중국 전역적으로 학력수준이 국가가 규정한 기준선에 도달한 소학교 교원이 거의 100%라는 얘기다. 이는 지난 35년간 국가가 교원 대오 건설에 박차를 가한 결과가 아닐 수 없다.

그리고 일반 초급 중학교 전문직 교원들의 학력수준 합격률은 1985년의 25.1%에서 2018년의 99.86%에 달해  약 4배 늘고 일반 고급중학교 전문직 교원의 학력수준 합격률은 1985년의 39.6%에서 2018년의 98.41%로  2배 이상 증가해 각 급 각 유형 학교의 교원 수요와 학교 운영 수요를 효과적으로 만족시키고 있다.

지난 35년간 중국은 교원들의 품덕 건설을 첫째가는 과업으로,  교원의 자질과 업무능력 제고를 교원대오 건설의 핵심사업으로 추진해왔으며 '덕을 우선시하고 능력을 기본으로 하며 학생을 중심으로 하고 평생 학습하는'교원발전이념을 견지해왔다.

이처럼 교원들에 대한 전문화 양성을 대폭 강화하고 교원들의 종합자질 전면 제고에 주안 함으로 하여 최근 몇 년간 상해 시만 보더라도 교원들이 유엔경제협력개발기구가 조직한 '교원 수업 국제리서치(TALIS)에서 여러 평가지표가 세계 첫 자리를 차지하는 등 중국 교원들의 명성을 세계에 널리 떨쳤다.  

지난 35년간 중국은 또 교원들에 대한 대우를 꾸준히 높여주었다. 하여 2017년, 교육 업종의 연평균 임금 수준이 전국 19개 대 업종에서 제7위를 차지했으며 교원 임금 대우 인상의 장기 메커니즘도 기본상 구축됐다. 특히 중등생활수준의 사회를 전면 실현하는 결승단계에 특빈지역이 밀집된 농촌에서 교편을 잡고 있는 교원들에게 특별 생활보조금을 내주고 임금을 대폭 인상해 주어 그들의 임금수준과 도시 교원들의 임금수준간 격차를 한층 좁혔다.

그야말로 지난 35년간 중국은 교원들의 정치지위와 사회지위, 직업지위를 크게 향상시키고 교원으로서의 그들의 행복감과 성취감, 영예감을 높여주었다고 하겠다. 교원이라는 직업은 이제 더는 '고린내 나는 아홉째'가 아닌  날로 인기 있고 사회적 존중을 받는 직업으로 부상했다.

달력

뉴스:
국내 국제
문화:
뉴스 성구이야기 역사인물
중국어교실:
매일중국어 실용중국어회화
경제:
뉴스 인물
관광:
중국관광 관광앨범 먹거리
포토:
국제 국내
오디오
영상
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