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인민공화국과 함께 성장해온 연변

2019-09-04 17:30:09 CRI

중화인민공화국과 함께 성장해온 연변

9월 3일은 중국의 유일한 조선족자치주이자 최대의 조선족 집중거주 지역인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67주년이 되는 날이다.  

1952년 9월 3일 연변조선족자치구가 창립되고 그 후 1955년에 연변조선족자치구가 연변조선족자치주로 변경되었다.

2010년의 통계에 따르면 중국에는 총 183만여명의 조선족이 있는데 그 중 연변지역에 42.3%, 거의 절반에 달하는 조선족들이 모여 살고 있다. 

연변조선족자치주는 길림성의 약 4분의 1 면적을 차지한다. 산하에는 연길과 도문, 돈화, 훈춘, 룡정, 화룡 등 6개 시와 왕청, 안도 등 2개 현이 있으며 연길이 자치주 소재지이다. 연변은 동으로는 러시아와 잇닿아 있고 남으로는 도문강을 사이 두고 조선의 함경북도와 마주하고 있어 동북아의 '금삼각'으로도 불린다.

이러한 특수한 지리적 우세에 힘입어 연변은 국경 무역을 크게 발전시켜 현재 자치주 내에 대 조선과 대 러시아 통상구 11개를 설립했으며 통관 화물량은 길림성의 90%이상을 차지한다.

연변에는 또 국제공항도 있다. 연길국제공항은 국내의 베이징, 상해, 광주, 심천을 비롯한 1선 도시로 직항하는 국내 항공편이 개통되었는가 하면 환 일본해 각 국의 여러 대 도시로 통하는 국제항공편도 운행되고 있다. 또한 도문강은 중국 내륙지역에서 일본해로 들어가는 유일한 수상통로이다.

연변은 또한 서부 대 개발과 동북진흥, 도문강 개발 등 3대 국가전략의 혜택을 동시에 입는 지역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민족구역자치, '흥변부민' 등 다종 우혜정책의 수혜자이기도 하다. 그리고 중국 도문강지역(훈춘)국제협력시범구와 연길국가첨단기술산업개발구, 화룡국가급 변경경제협력구, 연변국가농업과학기술산업단지 등 국가급 산업단지를 보유하고 있고 수많은 우혜 정책과 양호한 투자플랫폼에 기반해 내외 많은 유명기업들을 유치하고 있다.

이러한 특혜정책에 힘입어 연변은 지난 70년간 거족적인 발전을 이룩했다. 2018년 연변지역 총 생산은 약 3% 성장하고 도시와 농촌 상주인구의 가처분 소득은 각기 6%와 8% 증가했다. 또한 2018년 연변의 등록실업률은 2.5%에 불과하다.

연변의 농촌경제 총 소득도 2018년에 200억원에 달해 동기대비 8.1% 증가했다. 현재 연변의 식량 총 생산은 약 140만톤이며  인삼 재배면적은 1228헥타르 신증하고 식용균 생산은 16억 포대에 달하며 화훼 특산업 총 생산은 135억원에 달한다.

또 연변의 농촌집체경제 증가수입은 8천여만원에 달하고 신형 농업경영주체가 1만개 이상이며 규모화 경영토지면적이 62%로 전국의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농산품 품질 안전 샘플링검사 합격률도 98%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한해 연변지역은 또 가난구제에 27억1천만원을 투입해 전주적으로 131개 빈곤촌이 가난에서 벗어나게 했으며 현재 빈곤인구가 크게 줄어 빈곤발생률이 1.4% 로 급감했다.  연변은 또 현과 향 빈곤인구의  병원입원치료 국가 부담 비례를 85%와 95%로 인상해 가난해도 병을 보일 수 있게 하고 최저보장 양로금 2억 7천만원을 조달해 2만6천여명의 빈곤군중들이 그 수혜자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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