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귀주성 빈곤탈퇴 인구 전국 으뜸

2019-08-09 21:48:51 CRI

올해는 중국의 빈곤퇴치의 관건적인 해이다.

9일 중국국무원 보도판공실이 마련한 기자회견에서 중공중앙 귀주성 서기인 손지강(孫志剛) 귀주성 인대 상무위원회 주임은 전국 빈곤퇴치 난관 공략전의 주 전장의 하나인 귀주성은 현재 빈곤퇴치에서 결정적인 진전을 이룩했다며 머지 않아 천백여년간 지속된 절대적 빈곤문제를 해결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과거 중국 서남부에 위치한 귀주성은 "사흘 이상 개인날이 없고 석자이상 평탄한 곳이 없으며 세푼 이상의 돈을 가진 사람이 없다'는 설이 있었다. 비가 많고 구름이 많아 자연조건이 열악하고 가난에 쪼들리는 귀주의 현실에 대한 아주 생동한 총화라고 하겠다.

9일 손지강 서기는 하지만 최근 몇 년간 귀주성은 빈곤퇴치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어 768만명을 가난에서 탈출시켰다고 소개했다.

그에 따르면 18차 전당대회이래 귀주성의 빈곤인구는 923만명에서 155만명으로 줄어 가난에서  벗어난 인구가 전국의 첫 자리를 차지했으며 빈곤 발생률도 26.8%에서 4.3%로 하락하고 33개 빈곤현이 가난의 모자를 벗어던졌다.

'부유해지려면 먼저 길을 닦아야 한다'. 최근 몇 년간 귀주성은 인프라 건설을 선차적인 자리에 놓고 지속적인 빈곤퇴치에 든든한 발전의 기반을 마련했다. 수치에 따르면 귀주성은 각 농촌마을로 통하는 8만킬로미터의 도로를 닦아 1200만명 농민들의 외출 어려움을 철저히 해결했으며 농촌 식용수 안전 공략전을 전개해 279만명 농촌인구의 식용수 안전문제도 해결했다.

손지강 서기는 다음 단계 인프라 건설을 계속 강화해 향급 도로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인프라 관리와 보수 작업에도 박차를 가해 인프라시설이 보다 훌륭히 역할을 발휘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귀주성의 일부 편벽한 지역은 산이 높고 골이 깊으며 경작지가 적고 자연재해가 빈번해 물과 도로, 전기가 통하는 원가가 아주 높다. 때문에 가난구제 차원의 타지역 이주가 귀주성 빈곤퇴치 공략전의 주요 수단의 하나로 되고 있다. 참이금(讒貽琴) 귀주성 성장은 가난구제 차원의 타지역 이주에서 이주는 수단이고 빈곤퇴치야말로 목적이라며 고향을 떠난 빈곤군중들이 부유의 길로 나아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주 군중들이 새 곳에 자리를 잡은 후 그들에게 기본공공서비스와 취업서비스,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관리와 기층당조직 건설을 강화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며 그 중에서도 공공교육과 의료보건, 취업서비스 등에 주안해 이주 자녀들의 취학수요를 만족시키고 매 지역마다 하나의 보건서비스기구를 설치하며 한 가구당 1인의 취업을 확보하는 등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손지강 서기는 귀주는 지금 극빈지역의 빈곤퇴치에 진력하고 있다며 전 성의 1721개 극빈 마을을 상대로 맞춤형 빈곤퇴치 방안을 세워 한 가구, 한 사람도 더는 빈곤에 시달리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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