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중국아동도서박람회 베이징에서 개막

2019-07-18 11:32:06

아동도서 영역의 연도별 성회인 중국아동도서박람회가 17일부터 23일까지 베이징에서 개최됩니다. 박람회현장의 전시판매 도서는 3만 5천여책에 달하며 국제화 수준이 대폭 향상되어 유명 외국 아동도서출판브랜드도 분분히 박람회에서 선을 보이게 됩니다. 업계인사들은 중국아동도서출판의 국제협력이 갈수록 빈번해지면서 중국 어린이들의 열독체험을 풍부히 했을 뿐만 아니라 중국 원작 작가의 빠른 성장도 추진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럼 오늘은 이와 관련한 화제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어린이들이 낭송한 "중국을 읽다"시가속에서 제5회 중국아동도서박람회가 베이징에서 서막을 열었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화려한 열독의 세계"를 주제로 하며 "중국의 어린이들이 세계의 훌륭한 책을 읽고 세계의 어린이들이 중국의 훌륭한 책을 읽도록 하는 것"을 특색으로 합니다. 따라서 내외 주류 출판발행기구와 우수 작가자원을 한데 집중시켰으며 현장의 전시판매 도서량은 3만 5천여책에 달합니다. 이런 책들에는 그림책, 아동문학, 어린이과학보급, 만화, 전통문화, 지능계발류 등 많은 유형이 포함되며 그 중 외국 전시도서가 5천여책에 달합니다.

6살난 딸을 데리고 개막식 당일 참관을 온 윤여사는 자신과 딸아이는 친자열독 견지의 수혜자라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세번째로 박람회를 보러 왔습니다. 우리 아이는 특히 어릴 때부터 책 읽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지난 몇년동안 우리는 줄곧 친자열독을 견지했습니다. 요즘은 '미의 여행'이라는 예술에 관한 책을 함께 읽고 있습니다. 아이에게 양호한 열독습관을 키워주고 싶습니다."

중국청소년도서출판기구인 접력(接力 JIELI)출판사는 이번 박람회에 300여 종류의 도서를 가져왔으며 만화책, 아동문학, 과학보급도서, 교육류 도서 등이 망라됩니다. 마첩(馬婕) 접력출판사 부총편집은 현재 출판사가 출판한 중국 원작작품과 저작권 수입류 도서는 시장에서 아주 잘 팔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원작 그림책 방면에서 우리는 지난 몇년간 '와와룡(娃娃龍)원작그림책' 세트를 만들었습니다. 지금 이 시리즈의 책은 이미 10여종이 되며 그 중 '청개구리와 줄넘기를 하지 말자', '삼림속에서 걸어 나온 빨간 모자' 등 책은 모두 국제적으로도 대상을 받은 그림책입니다. 최근년간 중국의 원작 그림책의 회화수준과 스토리 텔링 수준이 모두 많이 제고되었습니다. 이번 박람회에 우리는 또 어스본, 론리 플래닛 등 저작권 수입류 도서 몇가지를 가져왔습니다. 이런 책은 우리 도서판매량에서 줄곧 앞자리를 차지하는 책들입니다."  

지난 몇회에 비해 이번 박람회의 국제화 수준은 대폭 향상되었습니다. DK, 스콜라스틱, 펭귄 등 국제 아동출판브랜드도 모두 박람회에 참가했으며 이외 11가지 어종의 외국 그림책과 백여폭의 국제상을 수상한 삽화도 전시했습니다. 따라서 어린이 관객들은 이번 박람회에서 "화려한 열독의 세계"를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장명주(張明舟) 국제아동도서연맹주석은 최근년간 중국아동도서출판의 국제협력이 갈수록 빈번해지고 있다면서 이는 중국 어린이들의 열독체험을 풍부히 했을 뿐만 아니라 중국 원작 작가의 빠른 성장도 추진했다고 말했습니다.

"국제협력의 규모가 아주 커졌습니다. 지난 15년동안 비교적 유명하고 전형적이며 또는 수상한 외국 도서들을 거의 모두 수입했습니다. 동시에 중국대외저작권의 수출도 최근 몇년간 비교적 빨리 성장했습니다. 중국은 세계 각국의 훌륭한 책들이 필요하며 세계 각국 또한 중국의 훌륭한 책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동도서는 아이들의 마음을 소통시키는 뉴대로 아이들은 자국 또는 자체 민족의 좋은 책을 읽는 외에도 다른 나라, 다른 민족의 좋은 이야기를 읽을 수 있으며 따라서 아이들은 하나의 인류란 개념을 가질 수 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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