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양저(良渚)고성 유적지 세계유산으로 등재

2019-07-08 16:05:16

지난 6일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에서 진행된 세계유산대회에서 중국 절강(浙江)성 항주(杭州)시의 양저고성 유적지가 '세계유산명록'에 이름을 올려 중국의 55번째 세계 유산으로 됐습니다.

그럼 오늘은 관련화제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제43회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회의가 6일 바쿠에서 계속 열렸습니다. 이날 회의는 중국의 양저고성 유적지, 이라크 바빌로니아고성 유적지 등 여러 유산 프로젝트에 대해 토론하고 심의했습니다. 양저고성 유적지 심의시 아제르바이잔과 우간다, 노르웨이, 짐바브웨 등 나라 대표들이 발언했습니다.

주최국인 아제르바이잔의 대표는 발언에서 양저고성 유적지는 중국과 동아시아 지역의 5천여년 전의 문명정도를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말입니다.

"아제르바이잔은 중국의 양저고성 유적지가 세계유산명록에 등재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 유산은 중국 문명의 기원에 대한 장강의 기여를 입증할 뿐만아니라 조기 도시문명단계와 도시 기획 분야에서 한 양저고성의 기여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양저고성은 역사상의 중대한 성공이며 양저고성 유적지는 중국 나아가 동아시아지역의 5천여년 전의 벼농사문명에 대한 중대한 발굴성과이기도 합니다."

각 국 대표의 발언이 끝난 후 회의 의장인 가라예브 아제르바이잔 문화장관은 제43호 초안에 편입된 양저고성이 '세계유산명록'에 정식 등재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순간 장내에서는 열렬한 박수소리가 터졌습니다.

" 여타 의견을 제기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럼 초안을 표결하겠습니다. 반대 의견이 없습니다. 저는 제 43호 초안의 정식 통과를 선언합니다!"

양저고성이 세계유산명록에 이름을 올리면서 세계유산명록에 등재된 중국의 유산은 55곳에 달하게 됐습니다. 세계유산명록에 이름을 올린 중국의 유산은 가장 많습니다. 양저고성이 세계유산에 성공적으로 등재된 후 류옥주(劉玉珠) 중국국가문물국 국장은 중국정부를 대표해 세계유산위원회와 주최국 아제르바이잔에 진심으로 되는 사의를 표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국제협력을 강화해 세계 문화유산에 대한 보호를 더 잘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세계유산공약'에 가입한 이래 세계 유산의 무에서 유를 실현했으며 유형도 꾸준히 풍부해졌습니다. 이는 중국이 세계에 유구한 역사와 다원문화를 보여주는 생동한 창구가 되고 있으며 서로 다른 문명간의 벤치마킹을 추동하기 위해 불가대체의 역할을 놀고 있습니다. 중국정부는 시종일관하게 세계유산의 보호와 관리작업을 잘할 것이며 관련 국제기구와의 심층적인 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세계 문화유산 영역에서 보다 많은 책임을 짊어지며 각 국 인민과 함께 인류의 공동 문화의 가원을 잘 수호할 것입니다."

양저고성이 '세계유산명록'에 등재되면서 항주는 이미 양저, 서호, 대운하 등 세 곳을 세계유산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주강영(周江勇) 항주시 시위서기는 회의에서 발언하면서 세계문화유산 입선은 보다 큰 책임을 짊어져야 함을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

"양저고성 유적지는 중화의 5천년 문명사를 실증하는 하나의 성지입니다. 양저고성 유적지는 중화민족의 문화보물이자 전 인류의 공동의 문화유산이기도 합니다. 또한 세계유산으로 이름을 돌린 것은 숭고한 영예일뿐만아니라 막대한 책임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공약을 엄수해 세계적인 안목과 과학정신으로 이 문화유산을 잘 보호하고 잘 계승하며 잘 이용할 것입니다. "

지금까지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에서 진행된 세계 유산대회에서 중국 절강(浙江)성 항주(杭州)시의 양저고성 유적지가 '세계유산명록'에 이름을 올려 중국의 55번째 세계 유산으로 된데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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