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명대화 대회는 어떤 대회일가?

2019-05-15 15:44:16 CRI

요즘 가장 핫한 이슈로 5월 15일 베이징에서 개막하는 아시아문명대화대회를 꼽을 수 있다.

아시아문명대화대회는 중국이 얼마전 제2회 '일대일로'국제협력정상포럼과 베이징세계원예박람회에 이어 개최하는 또 하나의 중요한 홈 그라운드 외교행사로 상징적 의미가 있는 국제성회이다. 뿐만이 아니다. 아시아문명대화대회는 또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의 창의로 중국에서 처음 개최되는 대회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습근평 주석은 일찍 2014년 상해에서 개최된 아시아 교류 및 신뢰구축회의와 박오아시아포럼 2015년 연차 총회에서 선후로 두차례나 아시아문명대화대회를 진행할 것을 제안해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호응을 받았다.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은 2014년 5월 21일 제4차 아시아교류 및 신뢰구축회의에서 오늘날의 아시아는 많은 문명과 민족이 모인 곳이라며 아시아문명대화대회 등 방식으로 상이한 문명과 서로 다른 종교의 교류와 벤치마킹, 공동진보를 추동할 데 대해 제안했다. 그리고 그 이듬해인 2015년 3월에는 박오아시아포럼 연차회의에서 아시아가 운명공동체로 나아가고 아시아의 미래를 개척하려면 반드시 상이한 문명간의 관용과 교류 벤치마킹을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상이한 문명간의 교류와 벤치마킹, 공동진보를 강조한 습근평 주석의 제안은 국제사회, 특히는 아시아 나라들의 많은 공감을 불러 일으켰고 오늘 날의 아시아문명교류대화대회로 이어졌다.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아시아문명교류대화대회에  무려 47개국과 역외 기타 국 정부관원, 그리고 문화, 교육, 영화TV, 싱크탱크, 매체, 관광 등 영역의 대표 2000여명이 참가하게 되며 행사도 아주 다양하게 진행된다. 습근평 주석이 참석해 기조연설을 발표하게 되는 개막식 외에도 6개 테마의 분포럼과 아시아문화카니발, 아시아 문명주간 행사, 미식축제 등 이벤트도 마련돼  3만여명의 참여를 이끌 예정이다.

외국의 매체들도 이번 대회가 아시아 문명 뉴대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장시기이래 중국은 아시아와 세계적 범위에서 관련국들과 다차원, 다 영역의 문명대화와 문화교류를 진행해오며 아시아문명대화의 개최에 양호한 여건을 마련했다. 그야말로 중국은 아시아의 문명발전과 교류를 추동하고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일부 국제여론은 아시아문명대화대회가 동서양의 '문명겨룸', '문명충돌', '문명대항'이라고 넘겨짚고 있다. 그러할진대 이런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서는 문명간의 교류와 대화가 보다 필요하고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일이 아닐까 싶다.  

중국은 문명교류와 벤치마킹의 창도자이자 실천자이다. 중국이 이번에 개최하는 아시아문명대화대회는 '일대일로' '문명의 길'건설을 추동하는 하나의 적극적인 시도라고도 볼 수 있다. '아시아의 문명교류와 벤치마킹 및 운명공동체'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미리 기원한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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