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 신임 총재, 중국과의 건설적인 동반자관계 기대

2019-04-12 11:06:32 CRI
데이비드 맬패스 세계은행 신임 총재(좌), 2019년 봄철 연례회의기간 임기내 첫 기자회견 소집 2. 데이비드 맬패스 세계은행 신임 총재, 2019년 봄철 연례회의기간 임기내 첫 기자회견 소집

데이비드 맬패스 세계은행 신임 총재가 현지시간으로 11일 부임 후의 첫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중국과 건설적인 동반자관계를 발전시킬수 있기를 기대하고 중국의 가난구제 경험을 세계와 공유할 수 있기를 희망했습니다. 

9일 새로 부임한 맬패스 세계은행 총재는 11일, 2019년 봄철 연례회의기간 임기내 첫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세계은행은 빈곤퇴치 그리고 개발도상국을 도와 도전에 대응하는 분야에서 분명하고도 중요한 책임이 있다며 국제사회는 극빈인구가 사하라이남의 아프리카 지역에 한층 집중되어 있는 문제를 특별히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신통계 수치에 따르면 세계적인 범위내에서 극빈인구가 이미 7억명으로 줄어 20세기 90년대와 21세기 초보다 뚜렷이 호전되었습니다. 하지만 사하라이남 아프리카 지역의 극빈인구는 오히려 증가했습니다. 2030년 극단적인 빈곤에 시달리는 세계 인구의 90%가 아프리카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관련국과 국제사회가 즉각 행동을 취할 것을 필요로 합니다."

올해 2월 6일 김용 전임 총재가 사임한 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 재정부의 국제사무 주관 맬패스 차관을 차기 세계은행 총재 인선으로 지명했습니다. 3월 14일 세계은행은 맬패스가 차기 세계은행 총재의 유일한 지명인선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어 4월 5일 세계은행 집행이사회가 맬패스를 차기 세계은행 총재로 일치하게 승인했습니다. 맬패스 신임 총재의 임기는 5년입니다. 

11일 첫 기자회견에서 맬패스 총재는 중국의 경제발전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중국과 건설적인 동반자관계를 발전시킬수 있기를 기대했습니다. 

"나는 중국과 건설적인 동반자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중국과 세계 은행의 관계는 수십년 전 부터  지속돼 왔으며 줄곧 발전 과정에 있습니다. 지난 수십년간 중국에는 큰 변화가 발생했습니다. 경제적으로 볼때  중국은 많이 강대해 졌습니다. 우리는 중국과의 건설적인 동반자관계를 아주 소중히 여깁니다."

맬패스 총재는 세계은행에 있어서 지난 수십년간 중국은 대부자 이미지에서 벗어나 점차 세계은행의 기부자와 주권국으로 전변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또 가난구제와 공동번영 추진 분야에서 세계은행과 중국은 공동한 목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국과 세계은행은 모두 가난 감소와 공동번영 추진이 세계은행의 주요목표라고 인정합니다. 이는 또한 세계 각국이 함께 노력해야 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말패스 총재는 가난구제 분야에서 이룩한 중국의 성과를 특별히 치하하면서 중국의 경험을 세계와 공유할만만 가치가 충분하다고 표했습니다. 

"우리는 모두 중국이 극빈인구 퇴치 분야에서 놀라운 성공을 거둔걸 잘 알고 있습니다. 지난 수십년간 중국인들의 소득이 크게 증대했을뿐만아니라 약 8억 5천만영의 중국인들이 극빈에서 벗어났습니다. 이것이 바로 큰 성과입니다. 이 분야에서의 중국의 경험은 세계와 공유할만 합니다."

맬패스 총재는 세계은행은 중국과 협력해 '일대일로' 프로젝트의 품질 제고를 논의함으로써 주변국가에 보다 많은 혜택을 갖다줄 용의가 있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10일 이미 김립군(金立群)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총재와 면담을 가지고 협력을 통해 고품질 차관을 제공하는 프로젝트 전개와 관련해 좋은 교류를 진행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지금까지 세계은행 신임 총재가 중국과 건설적인 동반자관계를 발전시킬수 있기를 기대하고 중국의 가난구제 경험을 세계와 공유하길 희망한데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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