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부장, 기자회견서 中 외교정책과 대외관계 언급

2019-03-08 16:36:01

왕의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8일 베이징에서 “중국의 외교정책과 대외관계”와 관련된 이슈들과 관련해 내외신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했습니다.

2시간 동안 지속된 기자회견에서 왕의 부장은 중국은 세계 각 국과 함께 다자주의와 유엔을 핵심으로 하는 국제체계를 확고하게 수호할 의향이 있다고 여러 차례 언급했습니다.

올해는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70년간 중국외교는 개척 진취하고 난관을 공략하면서 세계 무대의 중심에 날로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왕의 부장은 중국외교의 빛나는 성과는 중국공산당의 영도와 갈라놓을 수 없다며 이는 중국 외교의 가장 근본적인 정치적 담보라고 강조했습니다.


[음향1]

“70년간 중국공산당은 시대와 더불어 중국특색의 외교이론체계를 계속 풍부히하고 발전시켜 일련의 우량한 전통과 뚜렷한 특색을 형성했습니다. 지난해 중앙외사사무회의는 습근평 외교사상의 지도적 지위를 확립했는데 이는 중화인민공화국 외교 이론건설에서 시대적 의미가 있는 중대한 성과로서 새시대 중국 외교에 근본지침을 마련해주었을뿐 아니라 현 세계적인 복잡한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방향을 제시해주었습니다.”

제2회 ‘일대일로' 국제협력정상포럼이 4월 하순 베이징에서 열립니다. 왕의 부장은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정상포럼 개막식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발표하며 지도자 원탁회의 전반을 주재하게 된다고 소개했습니다. 이번 포럼의 특점에 언급해 왕의 부장은 다음과 같이 언급했습니다.


[음향2]

“제2회 포럼은 3가지 선명한 특점이 있습니다. 첫째, 규격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참석을 확인한 외국 국가정상과 정부 수뇌자수가 지난 제1회 때보다 훨씬 많아졌습니다. 둘째, 규모가 더욱 커졌습니다. 그때에 가면 100여개 국가에서 수천명의 각 계 대표가 참여할 전망입니다. 셋째는 행사가 더욱 풍부해졌습니다. 총 12차의 실무협력추동 분과 포럼을 개최함과 동시에 기업가대회를 처음으로 마련해 상공계간 협력에 플랫폼을 구축해주게 됩니다.”

이탈리아가 ‘일대일로'창의를 지지함에 있어서 외부의 압력을 받고 있다는 기자의 언급에 왕의 부장은 중국측은 이탈리아를 포함한 유럽 각 국이 보다 적극적으로 ‘일대일로' 공동건설 진척에 동참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이탈리아는 독립자주의 국가로서 중국측은 이탈리아가 자국의 결정을 견지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중국과 유럽관계에 언급해 왕의 부장은 3월 하순에 습근평 주석이 올해 첫 해외방문지로 유럽을 선택했다며 이는 유럽에 대한 중국의 지지를 충분히 구현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중국은 유럽통합 진척과 유럽연합의 단결과 자강을 시종 지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음향3]

“중국과 유럽은 다자주의 수호와 일방주의 및 보호주의 반대 분야에서 일치한 입장과 공동의 소구가 있습니다. 또한 중국과 유럽간 관계는 때때로 일부 간섭과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중국측은 유럽측과 대화와 소통을 강화해 관련 문제를 타당하게 관리 통제하고 처리하기를 바랍니다.”

중미관계에 언급해 왕의 부장은 올해 중미 양국은 수교 40주년을 맞이했다며 협조, 협력, 안정을 기반으로 한 중미관계를 공동으로 추진하는 것은 중미 양국 정상이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이며 마땅히 양국 각 계의 공통분모와 공동으로 노력하는 방향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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