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호주 오픈 테니스 개막

2019-01-14 14:40:14

새 해 세계 테니스계의 첫 그랜드 슬램인 2019년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가 14일 멜보른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남자 단식 4강과 세계 여자 단식 10강이 모두 출전해 챔피언 쟁탈전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7명의 중국선수들이 단식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따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난해 로저 페더러가 우승을 따낼 때 팬들의 환호소리가 아직도 귀가에 들리는 듯 한데 벌써 새로운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가 막을 올렸습니다.

이번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 최대의 특징은 실력있는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 것입니다. 남자 단식에서 지난해 아픔으로 어려움을 겪은 라파엘 나달과 노박 조코비치의 컨디션이 현재 양호합니다. 특히 2018년 윔블덤 오픈 테니스 대회와 미국 오픈 테니스 대회의 우승을 따내 다시 최정상에 오른 노박 조코비치가 이번 대회에서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우승후보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37살의 로저 페더러는 여전히 우승을 갈망하며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의 챔피언 "해트 트릭"을 꿈꾸고 있습니다.

로저 페더러는 제비뽑기에서 결승전에 앞서 라파엘 나달과 조우할 가능성이 있지만 자신은 이번 경기를 즐기고 최대한 아름다운 기억을 남기기를 희망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무의미한 일을 추측하지 않고 모든 주의력을 첫 경기에 두고 있습니다. 두 차례 챔피언을 생각하면서 스스로에게 압력을 주지 않고 연습장에서 훈련을 잘 하고 경기를 새롭게 시작할 것입니다. "

이 밖에 지난 번 오픈에서 두각을 나타낸 한국의 신인 선수 정현과 지난해 남자 연도 우승을 따낸 알렉산더 즈베레프도 그냥 지나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아픔의 곤욕을 치르고 있는 영국의 유명 선수 앤디 머레이가 올해 호주 오픈 테니스에서 은퇴할 것이라고 돌연히 선포해 이번 호주 오픈에 슬픔을 가미하고 있습니다. 노박 조코비치 등 유명 선수들은 머레이의 오늘이 자신들의 내일이 아닐까 반성하고 있습니다.

여자 단식에서는 전년도 챔피언 캐롤린 워즈니아키가 적극적으로 경기준비를 하고 세계 랭킹 제1위의 시모나 할렙도 지난해 프랑스 오픈 테니스대회에서 우승을 따낸 후 넘치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지 못하면 세계 제1위라 해도 마음이 편치 못합니다. 올해 끝내 압력에서 벗어나 경기에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

이밖에 지난해 미국 오픈 테니스에서 좌절을 겪은 세레나 윌리엄스와 상승세를 보이는 오사카 나오미도 챔피언의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 티켓이 불티나게 팔려 제1일과 제2일의 나이트 경기 티켓이 매진되었습니다. 올해의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가 고온 날씨의 경기 규칙을 변경해 심판원은 실지 상황에 근거해 휴식시간을 연기하거나 경기를 잠시 중단할 권리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밖에 이번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는 테니스문화의 성회이기도 하여 팬들은 매일 멜보른 공원에서 수준이 높은 음악공연을 보고 음식을 맛 보며 게임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올해 중국에서는 6명의 여자 선수와 1명의 남자 선수가 단식경기에 출전합니다. 여자 단식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선수는 랭킹 제21위의 왕장(王薔)입니다. 지난해 아시안 게임의 우승을 따내고 2:0으로 피오나 페로를 꺾은 왕장 선수는 이번 대회 첫 경기에서 피오나 페로와 겨루게 됩니다.

"저는 스스로 압력을 주지 않고 경기에만 전념할 것입니다. 훈련 효과를 달성한다면 과정이 결과보다 더 중요합니다. "

기타 5명의 여자 선수들인 정채채(鄭寨寨)와 장수(張帅), 왕아번(王雅繁), 팽수(彭帅), 주림(朱琳)은 경기마다 사투를 벌여야 하고 올해 32살난 이철(李喆) 선수는 처음으로 남자 단식 경기에 출전해 최근 중국의 남자 선수들이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에 불참한 난처함을 해소했습니다.

지금까지 2019년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가 개최된데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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