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천만도시” 증가로 선택의 폭 넓어졌다

2018-12-14 10:03:45 CRI

도시상주인구 "천만클럽"성원의 확대는 도시균형발전의 자연스러운 결과이고 이는 인구가 소수의 몇개 대도시에만 집중되던 문제점을 진정으로 해결할 희망을 보여준다.

도시상주인구 "천만클럽"이 이제 새 성원들을 맞이하게 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여러 도시 상주인구 표본조사가 이미 완성되었고 일부 신 1선 도시가 천만인구의 대열에 합류한다. 그중에는 정주와 서안이 포함되며 항주의 상주인구는 2019년이면 천만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부터 도시발전의 전반 흐름은 명확하다는 것이 입증된 셈이다. 일부 도시들이 천만도시에 합류하는 것은 시간문제일 뿐이다. 중국의 도시발전구도와 태세에는 명확한 변화가 나타났고 도시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과 선택은 바야흐로 새로운 변화를 보여준다.

도시생활과 근무지에 대한 선택에 있어서 "1선도시 탈출"인가 아니면 "1선도시에 남아 있을 것인가"가 언제나 화두로 떠올랐다. 떠나는 사람도 남아 있는 사람도 그 이유가 각각이고 때로는 할수 없는 선택이 되기도 했다.

그러나 새로운 1선 도시와 준 1선도시라는 개념이 사람들의 주목을 받게 되자 상황은 질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그 최대변화는 바로 본의가 아니라 하는 수 없었던 선택이 합리적인 선택으로 될수 있고 여기에 여러가지 선택의 여지가 생겼다는 점이다.

이는 원래의 1선 도시들이 매력을 잃었다는 것을 뜻하지 않으며 새로운 1선도시들이 그만큼 사람을 끄는 능력이 높아졌음을 말해준다. 지금까지의 노력을 거쳐 중국 도시의 발전은 점차 균형 추세를 형성해가고 있다.

그 원인을 꼽을라 치면 경제실력이 보편적으로 지속성장하고 나라에서 대대적인 지원정책을 출범함으로써 일부 관건적인 지리위치에 있는 도시 혹은 도시군이 1선도시와의 격차를 많이 줄였기 때문일 것이다.

예하면 최근 몇년간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성유(성도,사천), 관중(關中) 그리고 중원(中原), 장강중류, 산동반도 등에 위치한 도시군이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항주(杭州)와 성도(成都), 서안(西安), 정주(鄭州) 등 신 1선도시들은 거의가 이 몇개의 도시군에 속한다.

도시발전의 관념에 생긴 변화도 주목해야 한다. 신기술의 보편적인 응용과 지능도시개념의 출범은 도시발전의 외연과 공간을 크게 확장함으로써 도시의 기능과 생활의 편리성, 만족도와 인성화를 크게 높여주었다.

그외 도시의 균형발전은 도시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어 놓기도 했다. 최신 조사로 보면 63.4%의 응답자들이 향후 10년간 2선 도시의 발전을 긍정적으로 전망했고 60.4%의 응답자들은 환경보호를 중시하고 문화 소프트웨어발전을 중시하는 도시가 제일 매력이 있다고 답했다. 이는 도시선택에 있어서 현재는 북경,상해, 광주와 같은 1선 도시들에서 탈출하는가 아니면 남아 있는가 하는 피동적인 선택이 아니라 다양한 선택을 할수 있고 균형적으로 할수 있다는데 있다.

도시상주인구 "천만클럽"의 확대는 도시균형발전의 자연적인 결과물이며 이는 인구가 몇몇 대도시들에 집중되던 문제를 진정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

현단계에서 중요한 점은 이런 결과가 나타난데 대해 명석한 인식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종합해보면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은 중요한 요인이며 인터넷, 인공지능 등 새로운 기술 및 지능도시건설의 심도있는 추진 역시 중요한 요인중의 하나이다. 또 환경이 점점 아름다워지고 인재를 널리 받아 들이며 혁신을 권장하고 있는 점 그리고 교통이 편리해지고 부동산가격이 낮은 등 여러가지가 모두 주요한 원인이라 볼수 있다.

이런 요인들이 유기적으로 융합되고 조화롭게 작용해야만 도시는 충분한 발전동력을 얻게 되고 더욱 큰 흡인력을 갖추게 된다. 도시발전은 여러가지 요인의 종합작용에 기반하며 결코 이전의 일부 도시들이 중점적인 프로젝트로 성과를 올리고 주목을 받던 것과는 다른 양상이다.

(저자: 서빙 신경보 지능도시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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