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북 십언, 자동차 도시의 변모

2018-12-13 14:16:52 CRI

176.6미터 높이의 단강구(丹江口) 언제 아래로 급물살이 흐르면서 거대한 수압은 전력으로 변한다. 언제 위에는 가없이 넓고 맑은 호수가 있다. 이것이 바로 남수북조 중선(中線) 프로젝트의 수원지인 단강구 저수지이다. 나젊은 자동차 도시 십언(十堰)은 이 곳의 정갈한 물을 지켜가며 수원구 특색이 있는 생태우선 녹색발전의 길을 걷고 있다.

"예전에 우리의 전기설비는 사실상 자동차 완성차의 10%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5-8% 수준이었습니다. 허나 지금은 30%에 달합니다."

동풍상용차량 유한회사 중장비트럭 새 공장 작업장에서 양국화 (楊國華) 전국노동모범이 공장의 최근 몇년간 변화에 대해 이렇게 말하고 있다.

십언은 동풍자동차의 요람이며 현재까지도 "중국 제1, 세계 제3"의 상용차량 생산기지란 타이틀을 갖고 있다. 중국 상용차의 도시로 불리는 십언은 현재 600여개 자동차 관련기업, 업종 종사자 20여 만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자동차 산업화 수준이 가장  높고 산업집군 우위가 가장 뚜렷한 지역의 하나로 꼽힌다. 동풍자동차와 같은 대 기업 외 적지 않은 자주혁신 중소기업들도 이곳에 자리잡고 있다.

무당산(武當山) 기슭에 자리한 십언 성위흘(聖偉屹) 스마트제조유한회사는 기계가공 영역의 창업팀을 위한 제조력 공유 플랫폼으로서 창업자들에게 공장부지와 설비, 인력, 관리 등 전방위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술직 근무자인 강천소(江天嘯) 씨는 자주창업을 시도했으나 자금 등 원인으로 좌절을 겪은 적이 있다. 2016년 강천소 씨는 이 플랫폼의 제1진 창업자가 되었으며 지금은 8명으로 이루어진 팀을 이끌고 고정밀도 자동차 부속품을 가공 생산하고 있는데 이미 3개 프로젝트를 확보하고 선반 13대를 임대 맡았다. 강천소 씨는 플랫폼이 자신에게 재 창업의 기회를 마련해주었다고 말한다.

"대중창업 만인혁신의 시대에 플랫폼이 있고 능력이 있고 기술이 있다면 자유자재로 발휘할수 있습니다. 원금 투입이 필요하지 않을뿐더러 기술과 인력만 확보된다면 자신의 힘으로 홀로 설 수 있는데 그야말로 제로 리스크 창업이라 할수 있습니다."

십언은 자동차로 인해 재탄생하고 자동차 도시로 명성을 떨친 곳이다. 오늘날 남수북조를 위해 단강구 저수지의 수질을 담보할데 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생태는 십언의 첫째 가는 기능으로 자리 잡았다. 이곳에서 환경보전은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문제다.

정화(正和) 자동차 과학기술(십언)주식유한회사는 상용차량 차체를 전문 생산하는 회사로 연간 10만대 생산량을 자랑하고 있다.

현재 이 회사는 로봇 생산라인을 가설하고 있다. 생산라인이 생산에 들어가면 80%의 노동력을 줄이고 효율을 한배 제고할수 있다. 생산량 확대후 오수처리 능력에 적응하기 위해 새 오수처리작업장이 이미 생산에 투입되었다. 추응위(鄒應爲) 회사 설비안장부 부장은 이곳의 모든 데이터는 정부 감독관리 부처의 실시간 감독을 받는다고 소개한다.

"우리는 성, 시 환경보전국과 손잡고 감측센터 네트워킹을 실현했습니다. 이런 조치로 데이터의 임의의 조작을 막고 있습니다."

저수지 유입 수질을 보호하기 위해 십언은 최근연간 오수처리 공장 94개와 쓰레기 처리공장 38개를 세웠는바 오수처리능력과 오수처리설비 밀집도가 전국 각 지역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을뿐만아니라 각 유형의 선진 환경보전 기술도 이 곳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다. 장만구(張灣區) 강하(犟河) 인공 쾌속침투 프로젝트 현장에서 풍강강(馮强强) 직원은 이곳이 인공습지 정화 원리를 모방했다며 제반 정화과정은 한시간 정도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소개했다.

"모래층의 두께가 3미터  됩니다 우리는 제반 침투 층을 세층으로 나눴는데 매 층마다 모래의 입자크기나 배비 비례가 각이합니다."

십언은 평지가 적고 대부분 지역이 산이 높고 골이 깊으며 교통이 불편하다. 대면적의 특수빈곤 지역의 청산녹수를 금산은산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현지 정부는 맞춤형 가난구제와 환경보전, 녹색발전을 결부시켜 녹색 가난퇴치의 새 길을 모색했다.

운양구(郧陽區) 유피진(柳陂鎭) 용운촌(龍韻村)은 새 마을로 이 곳에서 생활하고 있는  918가구, 3211명은 자연조건이 열악한 깊은 산골에서 이사 온 주민들이다. 정부는 주택을 지어 무료로 촌민들에게 배분했으며 이들이 가난에서 벗어나도록 방법을 모색했다. 

명강(明剛) 촌민은 집에서 양말제조기를 다루고 있다. 양말제조기능을 장악한후 그는 월평균 3천원의 수입을 올리고 있다. 명강 촌민의 말이다.

"하루에 3천 컬레정도 만들수 있는데 하루 7-8시간 근무합니다. 저녁에도 별 다른 일이 없으면 야근을 합니다. 시설은 정부에서 제공한 것입니다."
 
마을의 실천양성센터에는 명강 씨처럼 양말제조기술을 배우러 온 촌민들로 붐빈다. 초용(肖勇) 용운촌 당지부 부서기의 말이다.

"우리는 주민들의 가공 기능 양성을 도맡았습니다. 주민들은 양성반에서 2개월 이상 배운 후 돌아가면 집에서 가정작업실을 운영할수 있습니다. 실천양성센터는 모두 나이가 많은 주민들이 찾고 있습니다. 마을에는 유치원도 있는데 이는 시의 '어린이 안치와 노인 양로' 요구에 부합됩니다. "

마을 중심거리에서는 기존의 24개 촌의 대표적 건축물들이 복원되고 있다. 새 벽돌과  기와들은 주민들의 아련한 향수를 자극하고 있다. 이곳은 문화창의거리가 되여 특색관광을 발전시키고 촌민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수입을 가져다 주게 된다.

무당산과 한강수(漢江水), 자동차 도시라는 석장의 세계급 명함으로 십언이 천하에 명성를 떨치고 있다.

아울러 국가원림도시, 국가위생도시, 국가종합실력 백강현 도시 등 영예는 십언의 생태발전의 길을 환히 비추어주고 있다.

번역/편집:강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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