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자유무역구 건설 탄력 받아

2018-11-26 13:52:56 CRI

해남(海南) 자유무역시범구는 중국에서 가장 나젊은 자유무역구로 꼽힌다. 중국이 해남에 자유무역구를 건설한다고 발표한지 반년에 불과하지만 짧은 몇달 사이 자유무역구는 해남에서 가장 흡인력 있는 골든 명함이 되어 인재와 기업들을 유치하고 있다. 일련의 선도적 프로젝트들이 순조롭게 추진되면서 해남자유무역구 건설은 한층 더 탄력을 받고 있다.

해남은 중국의 12개 자유무역구 가운데 가장 새로운 자유무역구로  중국 정부는 올해 4월 해남에 자유무역구를 건설한다고 발표하고 10월에 구체방안을 발표했다. 중국 정부는 해남 자유무역구에 보다 높은 요구를 제기했으며 해남에서 보다 적극적이고 주동적인 개방 전략을 시행해 해남을 태평양과 인도양을 지향한 중국의 대외 개방 문호로 구축할 것을 요구했다. 왕수문(王受文) 중국 상무부 부부장은 중국 정부가 해남 자유무역구 건설 총체 방안에서 해남의 자유무역구 건설과 중국특색자유무역항 건설을 접목시킬 것을 요구했다고 말한다.

"<방안>은 2020년까지 자유무역시험구 건설이 중요한 진전을 이루고 대외 개방폭을 현저히 넓히며 투자무역이 편리하고 법치 환경이 규범화되며 금융서비스가 최적화 되고 감독관리가 안전하고 고효율적이며 커버인솔역할이 두드러진 고 표준, 고 품질의 자유무역시험구로 건설하기 위해 노력하고 해남자유무역항 건설을 점차적으로 탐색하고 안전하게 추진하며 절차와 단계에 따라 자유무역항 정책 및 체계를 세우기 위해 튼실한 기반을 마련할 것을 제기했습니다."

해남자유무역구의 하이라이트로 개방을 강조한 것을 꼽을 수 있다. 심단양(沈丹陽) 해남성 부성장은 기타 자유무역구에 비해 해남자유무역구는 개방영역이 보다 넓어 3차 산업을 전면적으로 커버한다고 소개했다. <방안>에 따르면 해남자유무역구는 현대농업과 첨단기술산업, 현대서비스업 대외개방을 심화하고 재배업과 보건, 교육, 관광, 체신, 인터넷, 문화, 금융, 항공, 해양경제, 신에너지자동차제조 등 중점 영역에서 개방을 강화한다. 심단양 부성장은 개방 과정에서 해남은 세계 최고의 운영 환경 건설에 보다 큰 중시를 돌릴 전망이라고 밝혔다.

"해남은 국제 고표준 투자무역규칙에 따라 자유무역시험구 외상투자 네거티브 리스트 관리제도를 시달하고 무역 편리화 수준을 승격하며 지식재산권보호와 적용 시스템을 보완하고 외국인재 실무의 편의화를 제고하며 '인터넷+정무서비스' 모델과 다규모 일체화 개혁심화에 박차를 가해 법치화, 국제화, 편의화 한 운영환경을 건설하는데 진력하게 됩니다."

심단양 부성장은 인재부족은 해남발전을 제약하는 문제라고 말했다. 자유무역구 건설을 추동하기 위해 보다 많은 고수준의 인재를 해남의 발전에 영입하는 것이 급선무로 나섰다. 매우 설득력 있는 자유무역구 개념은 이미 많은 인재를 유치하고 있다.

"저는 런던정치경제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저의 주변에도 5-10명 되는 친구들이 해남으로 가려 합니다. 해남은 저에게 보다 큰 발전 기회를 마련해 줬습니다."  

얼마전 베이징에서 열린 해남성 인재 초빙회에서 적지 않은 구직자들이 해남에 흥미를 보였다. 현장 인재 초빙을 맡은 해남 모 기구에 따르면 초빙에 응한 구직자들은 보편적으로 높은 자질을 구비했다. 고강(顧剛) 해남성 발전통제주식유한회사 이사장에 따르면 적지 않은 명문대 졸업생들이 자원해 나섰다.

"베이징 대학의 박사, 석사들도 있고 기타 명문대 졸업생들도 아주 많습니다. 기본상 해남에 가서 근무할 명확한 의향을 밝혔습니다."

수많은 인재들이 해남을 지향하는 외 적지 않은 기업들도 흥미를 보이고 있다. 지난 몇달간 해남은 수많은 내외 유명기업의 입주를 이끌었으며 이와 동시에 자유무역구 건설에서 추진한 10여가지 선도적 프로젝트도 순조롭게 추진해 단계적 성과를 이룩했다.

중앙개혁전면심화위원회는 일전에 소집한 회의에서 해남의 개혁개방 심화를 지지할데 관한 5가지 구체방안을 심의 채택했다. 회의에 따르면 중공중앙은 중국개혁개방과 사회주의 현대화건설의 전반에 따라 전면적으로 개혁개방을 심화할 사명을 해남에 부여했으며 해남 전반을 자유무역시험구로 건설하고 중국특색의 자유무역항 건설을 점차적으로 탐색하고 안정적으로 추진하는 것을 지지한다. 또한 중공중앙의 결책배치에 따라 정책체계를 보완하고 제반 시행안 편제실무를 참답게 틀어쥐며 하루빨리 기본틀을 구축하게 된다.

번역/편집:강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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