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점 분야 혼합개혁시범 심화 계획

2018-11-15 16:01:01 CRI

옹걸명(翁杰明) 중국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부주임은 일전에 베이징에서 다음 단계에 중점 분야 혼합소유제 개혁 시범을 심화하고 질서 있게 비공유자본에 일부 분야 및 범위를 추가 개방하며 민간 자본 투자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가 14일 마련한 혼합소유제개혁상황 브리핑에서 옹걸명 부주임은 6년 간 대부분 중국 국유기업이 자본 혼합을 실현했고 경쟁 분야의 국유기업 혼합률은 더 높다며 혼합제 개혁 시범이 점차 심화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2016년부터 중국 정부는 전력, 석유, 천연가스, 민항, 체신, 군공업 등 중점 산업에서 선후로 세차례에 걸쳐 50개 국유기업을 선정해 혼합제 개혁시범을 추진했습니다. 2016년 8월 전국적으로 약 200개 기업을 선정해 혼합소유제기업의 직원 지분소유 시범을 정식 가동했습니다. 이런 시범은 총적으로 진척이 훌륭하고 예상 효과를 이룩했으며 시범지역에서 더 많은 지역으로 보급하는 역할을 일으켰습니다."

통계에 의하면 2017년 말까지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의 중앙기업 및 산하 자회사 가운데 혼합소유제 기업 비례가 69%에 달하며 비즈니스 일류 중앙기업의 혼합제 개혁비례는 이미 70%를 넘어섰습니다. 중앙기업의 자산총액은 54조 5천억원에 달하며 그중에서 약 65%가 상장회사에 투입돼 상장회사는 이미 국유기업 혼합제 개혁의 중요한 캐리어로 부상했습니다.

혼합제 개혁 시범 기업 중의 하나인 차이나유니콤은 2016년 9월 혼합소유제 개혁 시범을 가동한 후 텐센트, 알리, 징둥 등 전략 투자자들을 유치해 전략 및 업무의 협동적인 발전을 실현했습니다. 주가병(朱可炳) 중국유니콤 수석 회계사는 혼합제 개혁을 통해 기업에 존재하는 메커니즘의 유연성 부족, 인센티브 부족, 혁신 부족 등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했다며 현재 기업의 소득 및 이윤 증속은 업내 선두를 달리고 있고 경영 실적도 반등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올해 1분기부터 3분기까지 우리 기업이 실현한 메인 업무 소득은 동기 대비 6.5%늘어난 2천억원에 달해 업내 평균치보다 3.5%포인트 높으며 이윤 총액은 105억 5천만원에 달해 동기 대비 95.9% 성장했습니다. 레버리지율이 뚜렷이 내려갔고 자산 부채율도 2016년 말의 62.6%에서 42.7%로, 약 20%포인트 인하했으며 국유자본 기능도 충분히 발휘됐습니다."

이외 옹걸명 부주임의 소개에 의하면 다음단계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는 또 지속적으로 중점 분야의 혼합소유제 개혁시범을 심화하고 비공유제 자본에 질서 있게 일부 분야와 범위를 추가 개방하는데 모를 박고 민간 자본의 투입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중점 분야의 혼합소유제 개혁 시범을 심화하고 부대 정책을 충분히 활용하며 민간자본의 투입을 확대할 것입니다. 중점 분야의 혼합소유제 개혁시범 기업을 늘리고 보다 많은 중점 분야의 기업을 선정하며 제도적 경험을 깊이있게 발굴해 보다 많은 모델을 만들어 시범기업을 통해 보다 많은 기업에 보급할 것입니다. 시범 기업의 규모를 늘리고 일련의 차원이 보다 높고 규모가 더 큰 중점 분야 기업을 선정해 혼합소유제 시범을 전개해 개혁을 보다 강하게, 효과가 보다 뚜렷하게, 영향력이 보다 크게 할 것입니다."

옹걸명 부주임은 또 향후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는 자본관리를 위주로 혼합제 개혁기업에 대해 과감하게 권한을 부여하며 혼합제 개혁 실시 후 기업이사회의 관리자 발탁권, 업무 성과 평가권, 노임 관리권, 직원 급여 배분관리권 등 권한을 시행해 혼합소유제 기업이 시장경제와 보다 잘 융합되게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 한창송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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