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중국 외국인들, 중국 국경 연휴 만끽

2018-10-03 12:08:28

중국의 개방이 가속화됨에 따라 갈수록 많은 외국인들이 중국에서 유학, 취직, 생활하고 있으며 현재 중국에서 7일 간의 국경 연휴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데이터에 의하면 2017년 말까지 세계 각지에서 온 약 50만명 외국 유학생들이 중국 대학교에서 유학하고 있습니다. 재 중국 유학생 수는 2년 연속 10% 이상에 달해 중국은 이미 아시아에서 최대 유학목적지 국가로 부상했습니다.

50만명 외국 유학생 중의 일원인 캐나다에서 온 유학생 자노는 올해로 중국 유학생활 2년차에 접어 들었습니다. 이번 국경 연휴 기간 그는 캐나다에서 온 친구와 함께 산동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국경절 기간 베이징은 인파가 너무 몰려 잠시 피할 생각입니다. 지난해 저는 서안, 성도, 남녕 등 중국의 많은 지방에 관광을 다녀왔습니다. 산동에는 아직 한번도 가보지 못했습니다. 아주 좋다는 얘기를 들어서 가볼 생각입니다."

많은 지방에 다녀온 자노와는 달리 루마니아에서 중국에 유학 온지 얼마 되지 않는 유학생 다나는 국경 연휴 기간 베이징을 잘 둘러볼 계획이었습니다.

"유럽에서는 국경절을 이토록 성대히 경축하지 않습니다. 베이징에서 중국 국경절을 체험할 수 있어 매우 흥분됩니다. 인파가 많은 곳을 피해가면서 일부 역사문화 유산이 풍부한 곳들을 둘러 볼까 합니다."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유학생 주레브 샤흐조드는 연휴 기간 베이징 고궁, 천단 등 명승고적들을 유람했습니다. 그의 말입니다.

"저는 중국인들이 명절을 즐기는 모습과 중국의 풍속, 중국의 전통, 중국 문화를 체험하고 중국인 친구들과 명절을 함께 보내고 싶습니다. 이 점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몇년간 중국의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환경과 갈수록 강대한 국제 영향력은 갈수록 많은 국제 인재들의 발길을 끌었습니다. 세계 인재 유동에서 중국은 이미 과거의 인재수출국에서 점차 강력한 경쟁력이 있는 인재 유치 고지로 부상했습니다. 갈수록 많은 외국인들이 중국에서 일하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미 중국에서 3년 간 근무한 라오스에서 온 팸새먼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해마다 중국 국경절이 되면 명절 분위기가 매우 짙습니다. 도로 양켠과 각종 사무 장소마다 화단을 설치합니다. 전반 도시가 경사로운 분위기입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도로 양켠에 설치된 경관들을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남기기도 합니다. 국경절 기간 저는 베이징에 있을 계획입니다. 천안문광장, 왕부정거리, 일부 공원 등 비교적 가깝고 교통이 편리한 곳을 선택해 가볼까 합니다. 관광객들이 늘 찾는 곳도 가볼 생각입니다."

팸새먼은 국경절을 통해 중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외국인들은 중국의 명절 분위기를 실감할 수 있다며 국경절 연휴는 이미 세계에 중국 문화를 전방위적으로 소개하는 창구와 플랫폼으로 부상했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중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외국인들이 국경절 연휴를 만끽하고 있는데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번역/편집: 한창송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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