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 연휴기간 중국 관광시장 활황

2018-10-02 15:04:01 CRI

해마다 국경 연휴기간이면 중국은 관광성수기를 맞이합니다. 올해도 예외가 아닙니다. 중국관광연구원의 추산에 따르면 10월 1일에만도 중국 전역은 동기대비 7.54% 증가한 내외 관광객 연 1억 2천 200만명을 맞이했습니다. 홍색관광, 문화관광, 출경 관광이 모두 올 국경절 기간의 인기 코스들입니다.

10월 1일은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69돌이 되는 날입니다. 즐겁고 상서로운 국경 분위기 속에서 홍색관광이 활황세를 보였습니다. 이날 베이징천안문광장에서는 성대한 국기게양식이 진행되어 약 14만 5천만명의 관광객을 끌었습니다. 안휘(安徽)성 무호(蕪湖)의 한 낙원에서는 '개혁개방 40주년' 주제행사를 가졌는데 약 천여명의 관광객들이 채색 발도장을 찍는 방식으로 '개혁개방 40주년' 주제도안 창작에 직접 참여했습니다.

"제20회 베이징국제관광축제 개막을 선포합니다."

국경절 기간 중국 각지는 다양한 유형의 관광행사를 가졌습니다. 10월 1일 오전 나흘간 일정으로 진행되는 제20회 베이징국제관광축제가 막을 올렸습니다. 내외 30여개 공연팀이 화려한 공연을 선보여 관광객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왕월(王粤) 베이징시 관광발전위원회 부주임의 소개를 들어봅니다.

"올해 우리는 베이징국제관광축제를 국경일에 개막했습니다. 이는 관광업을 발전시키려는 우리의 결심과 자신감의 구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우리는 관광환경을 보다 최적화하고 짙은 관광분위기로 관광객들이 문화중심과 국제대도시로서의 베이징의 매력을 만끽하도록 하고자 합니다."

서비스 품질을 한층 제고해 보다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올해 국경절 기간 적지 않은 명소들은 입장권 가격을 인하했으며 일부 명소는 심지어 무료개방정책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이외 중국문화관광사업의 융합발전과 더불어 국경절 연휴 기간 박물관과 과학기술관, 예술관, 도서관 등 공공문화자원 및 영화관, 극장, 상업종합체 등 레저공간도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다양하고 풍성한 '문화+관광' 제품의 출시는 관광시장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하고 있습니다.

강서(江西) 경덕진(景德縝), 복건(福建) 덕화(德化) 등 십여개 주요 도자기 생산구는 중국 도자기 관광 정품코스를 공동으로 출시해 도자기 문화와 관광을 결부하고 현지의 수려한 자연풍광과 민속특색을 자연스럽게 접목시켰습니다. 관광사 직원의 소개입니다. 

"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제작에 참여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연동식 체험을 중히 여깁니다."

씨트립은 앞서 한해동안 출경관광객의 약 5%를 차지하는 연 700만명이 국경 연휴기간 출경관광을 다녀올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씨트립의 한 직원은 유럽, 미국 등 장거리 코스,  일본과 동남아 등을 위주로 하는 단거리 코스외에도 국경 연휴 기간 일부 신흥 관광목적지가 나타났다고 소개했습니다.

"올해 카타르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벨로루시, 아랍에미리트 등 중국인들이 관광을 선호하는 8개 국가가 착륙비자와 무비자를 실현했습니다. 그리고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에 힘입어 아프리카 관광 열정도 대단합니다."

올해 9월까지 이미 73개 나라가 일반여권을 소지한 중국공민의 사적인 방문에 무비자 또는 착륙비자 정책을 주고 있습니다. 이는 보다 많은 중국인들을 이런 나라에로 발길을 돌리도록 흡인하고 있습니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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