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강남 백년 고진, 도농 일체화 고품질 발전 실현

2018-09-14 16:00:28 CRI
"금동왕" 아동복 회사

태호(太湖) 가에 위치한 중국 절강(浙江) 호주(湖州) 오흥구(吳興區) 직리진(織里鎭)은 역사적으로 방직업이 흥성하면서 이름을 날렸다. 1978년 개혁개방후 직리진은 기회를 포착하고 대담하게 혁신했으며 "농민창업"으로부터 "산업혁신",  "산업도시융합"의 화려한 변신을 실현해 도농 일체화 고품질 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열었다.

오흥 직리진은 아동복으로 명성 떨친 곳이다. 20세기 70년대 말부터 작은 규모의 가정식 작업실이 운영되었으며 40년의 발전을 거쳐 현재는 국내에 영향력 있는 아동복 시장 2개를 세워 아동복 디자인과 가공, 판매, 천 보조재 공급, 물류 창고 등 상대적으로 완정한 산업 사슬을 형성했으며 중국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분공협업이 가장 긴밀한 아동복 산업 집군을 이뤘다.

직리진에는 아동복 가공호 1만 3천 가구, 전자상거래 기업 7천 여개가 있으며 연간 아동복 판매량은 13억 벌, 연간 판매액은 인민폐 500억원을 넘어 국내 아동복 시장의 50%를 차지한다. 직리진은  "남아여아(男生女生)","금동왕(今童王)" 등 아동복류 국가, 성, 시급 유명 브랜드 47개, 각 유형 아동복 디자이너 5천여명을 보유하고 있다.

1990년대 초,"금동왕" 창시자인 복신천(濮新泉) 씨는 아동복에 대한 국내 시장의 수요가 아주 큰 것을 발견하고 재봉틀 6대와 동업자 10여명과 함께 시장을 개척했으며 제품은 베이징 왕부정(王府井) 백화점과 서단(西單) 쇼핑몰에 들어갔다. 현재 "금동왕" 브랜드는 이미 "중국 10대 아동복브랜드"의 하나로 되었다. 기업의 미래 좌표설정과 계획에 대해 복신천 씨는 이렇게 말한다.

"미래 추세는 차별화와 개성화입니다. '금동왕'브랜드는 아동복에 초점을 두고 있는데 많은 풍격을 갖고 있습니다.우리는 작은 사치품 패션에 착안점을 두고 진정으로 소비자의 존중을 받는 아동복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01년 국내 의복산업이 저조기에 처했을 때 심신방(沈新芳) 씨와 그의 아들 심효우(沈曉宇)씨는 "대조침직(大朝鍼織) 양털 스웨터 공장을 세웠다. 제조공예에 대한 높은 표준으로 연간 생산액 4%  성장을 유지했으며 경패(勁覇)와 구목왕(九牧王) 등 유명 브랜드의 지정 공급상이 되어 판매액이 수천만원에 달했다.

심씨 부자는 전통적인 침직복장기업을 전환 승격시켜 첨단 합금자재를 생산하는 절강 동니(東尼) 전자 주식유한회사를 세우고 2017년 여름,  상해 증권교역소에 상장했다. 이로써 기업은 화려한 변신을 완성했다. 심신방 씨의 말이다.

"2008년 현지 정부의 지도로 저희 부자는 앞장서  기업의 전환승격을 인솔했습니다. 2008년 우리는 동니전자 회사를 설립했습니다. 정부는 토지 40무를 내줬습니다. 우리는 강소 농촌으로부터  시내에 이사를 했고 노동력 기업으로부터 첨단기술 전자기업으로 전환했습니다. 종업원도 수십명 규모로 부터 천여명으로 늘었고 공장 구역도 하나로부터 세개로 늘었습니다. 작은 가정식 작업소에서 지난해 7월에는 상해 교역소에서 상장한 기업으로 부상하기 까지 현지 정부의 지지와 기업의 노력을 갈라놓을수 없습니다."

아동복이라는 호주의 특유한 명함을 보다 잘 구현하기 위해 중국 청소년 연구센터와 호흥구 직리진 지역 정부는 손잡고 중국 아동복 박물관을 세웠다. 이는 중국의 첫 아동복장문화발전사 전시 전업 박물관이다. 박물관은 도면지와 회화, 문자, 실물의 형식으로 역대 아동복장문화와 민족복식문화의 발전 여정을 생동하게 전시하고 지역과 문화, 예술, 민속 등 분야에서의 중국 아동복 인문역사를 반영했으며 직리 아동복의 쾌속 발전 여정을 전시했다. "남아여아" 아동복 기업의 부총 지배인인 왕영(王英) 박물관 특약 홍보원은 박물관의 건립은 중앙과 현지정부의 대폭적인 지지를 떠날수 없다고 강조했다.

"박물관은 2004년에 창설되었는데 선후로 세차례 승격, 확건되었습니다. 2004년 처음 건설될 때는 400 평방미터, 2006년에는 800 평방미터 규모였는데 지금은 3000 평방미터 규모를 갖췄습니다. 2004년 박물관 창설시 습근평 주석이 시찰을 했습니다. 그는 아동복 박물관을 참관하고 많은 지시와 요구를 제기했습니다."

현재  직리진에서는 도합 45만명이 생활하고 있는데 이가운데  외래 인구가 35만명을 차지한다. 직리진 상주 인구 도시화 율은 80.5%, 도농 주민 수입 비례는 1.62:1에 달해 도농 일체화 융합 발전의 국면을 기본상 실현했다.

호주시 중심도시 소재지인 오흥 역시 경제사회의 조화로운 발전에 따라 전국 백강시자치구, 신형 도시화품질 백강지역에 입선되었으며 도농 조화 발전의 행복한 도시로 부상했다.

번역/편집:강옥
korean@cri.com.cn



뉴스:
국내 국제
문화:
뉴스 성구이야기 역사인물
중국어교실:
매일중국어 실용중국어회화
경제:
뉴스 인물
관광:
중국관광 관광앨범 먹거리
포토:
국제 국내
오디오
영상
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