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츠와나 원조 중국 의료팀, 의사 & 사절 역할 수행

2018-09-06 16:25:20 CRI

습근평(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베이징 정상회의 기조 연설에서 "8대 행동"을 중점적으로 시행해 중국과 아프리카간 협력을 추진할데 대해 제기했다. 여기에는 보건위생도 망라된다. 습주석은  또 최적화된 아프리카 원조 의료팀을 파견할데 대해 강조했다.

중국은 1981년부터 남부 아프리카 국가인 보츠와나에 의료팀을 파견했다. 지금까지 복건성(福建省)의 의료인원 664명이 선후로 보츠와나에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지 의료보건 여건 개선과 양국 친선에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현재 보츠와나에서 복건의 제15진 의료팀이 의료 원조 서비스를 펼치고 있으며 그들의 감명적인 이야기는 현재 진행형이다.

"우리는 이곳에 온후 비뇨기과 최소 침습술(微創)의 이념을 인입하고 보급했습니다."

복건성 용암시(龍巖市) 제2병원의 나건빈(羅建斌)의사는 보츠와나 원조 제15진 의료팀 성원이다. 그는 보츠와나의 최대 공영 병원인 마리나 공주병원에서 의료구조를 진행하고 있다. 그는 마리나 공주병원의 유일한 비뇨기과 전문의이다.

나건빈 의사는 자신이 이곳에 금방 왔을 때 마리나공주 병원의 비뇨기과 외과 수술 종류는 아주 적었을 뿐만 아니라 그마저도 대부분 기술 요구가 비교적 낮은 수술이었으며 많은 일반수술도 진행하기 어려워 민영병원이나 국외에 보내 수술해야 했다고 소개했다.
 
마리나 공주병원 비뇨기과가 기술적 제한으로  전통적인 개방 수술만 가능한데 반해  중국 비뇨기과는 일찍부터 최소 침습술을 보급했다. 최소 침습술은 상처가 작고 수술후 회복이 빠른 등 특점을 갖고 있다. 나건빈 의사는 형상적인 비유로 이는 전쟁터에서 상대방이 레이저 무기를 다루고 있는데 우리는 육중한 칼과 창을 휘두르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설명했다.

나건빈 의사는 창고에서 보통외과 담낭절제술에 쓰는 복강경 설비를 발견했다. 비록 모델이 낡고 조작시스템이 심각히 훼손되었지만 나건빈 의사는 보배라도 얻은듯 기뻤다. 이 설비를 통해 비뇨기과 최소 침습수술을 한다면 상처가 크고 수술후 회복기가 긴 등 전통 개방 수술의 문제들을 피면해 환자들의 고통을 줄이고 수술 효율을 크게 높일수 있다.

"이곳에서 비뇨기과는 최소 침습술을 시행할수 없었으며 모두 개방형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모두 난이도가 비교적 낮은 수술이었습니다. 우리는 보통외과의 복강경 설비를 통해 이같은 수술을 진행할수 있었습니다."

원래의 비뇨기과는 수술차수가 적어 매주 하루만 수술날자로 정해 수술을 진행했으며 따라서 환자가 대량으로 밀리는 현상을 초래했다.  올해 3월 나건빈 의사가 이곳에 왔을 때 현지 비뇨기과 환자들은 11월까지 예약된 상황이었다. 그는 비뇨기과 수술을 매주 이틀로 늘리고 수술 종류를 적극 늘려 한편으로는 환자 적체 상황을 완화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대량의 새 수술들을 전개했다.

나건빈 의사의 지도와 인솔하에 마리나공주병원의 현지 비뇨기과 의사들도 견식을 넓히고 선진적인 최소 침습술을 배울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이밖에 수많은 민영 병원의 의사들도 팀을 무어 나건빈 의사를 찾아 경험을 학습함으로써 중국 의료팀의 영향력이 한층 확대되었다.

제15진 보츠와나 구조 중국 의료팀 성원은 도합 46명이다. 이들은 두팀으로 나뉘어  수도 가보로네와 2대 도시인 프랜시스타운에서 의료구조 실무를 추진하고 있다. 의료팀 성원들은 대부분 석사 학력이며 이들 중 5명은 박사학력 소지자이다. 젊고 활력이 넘치는 이들은 영어에 능하며 나건빈 의사처럼 현실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적극 혁신하며 현지 의료보건조건을 개선한 이도 아주 많다.

보츠와나는 전민 의료담보를 실행해 주민들이 공영병원에서 병을 보일때 그 어떤 비용도 지불하지 않는다. 하지만 전민 의료담보 발전수준이 비교적 낮고 공영병원도 조건이 제한적이며 발전중 여러가지 어려움에 봉착했다.

임붕도(林鵬燾) 복건의과대학부속협화(協和)병원 마취과 주임의사는 이를 "의사와 약, 의료기기가 부족하고 관리가 낙후하며 관념이 낡았다"고 총화하고 있다. 따라서 많은 수술은 국내에서 처리가 불가능해 남아프리카나 모리셔스 등 의료수준이 비교적 좋은 인국에 이전시키고 있다. 하지만 매번 환자를 옮겨 치료할 때마다 수만달러의 비용이 발생해 보츠와나에 막대한 의료비용 부담을 안겼다.

중국 의료팀이 의료 원조를 진행한 후 예전에는 불가능하던 많은 수술들을 전개해 환자 이전율이 크게 줄었다. 복건의과대학부속 제1병원 이비후과 진희항(陳希杭) 주치의가 진행한 고난도의 식도 이물질 취출술을 그 일례로 들수 있다.

"이곳 아이들은 이물질을 삼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 아이는 닭뼈를 삼켰는데 원래는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옮겨 치료할 예정이었습니다. 저는 이를 제지시키고 일부 기기를 찾아 이물질을 취출했습니다. 환자도 돕고 비용도 절약한 셈입니다."

현재 보츠와나 보건부는 외부이전치료를 전부 중지할 예정으로 중국 의료팀측과 적극 소통해 중국의료팀이 이같은 목표 실현을 도와 줄것을 희망하고 있다.

의료팀 관계자인 진열평(陳烈平) 교수의 소개에 따르면 인재부족 역시 보츠와나 공영병원발전을 제약하는 하나의 요소로 대두되었다. 영국과 미국 등 나라로 유학을 간 보츠와나 의료인원들은 귀국해 보츠와나 의료보건실무에 종사하는 경우가 드물다. 진열평 교수는 중국 의료팀의 실무중점이 미래 의료팀 발전개혁의 방향이라며 그것은 바로 현지 인재 양성이라고 말했다.

"사실 우리 의료팀은 이곳에서 인원양성과 인솔, 교육을 진행하려 합니다. 이곳은 많은 부분들에서 규범화 되지 못하고 중국과 비교할때 격차가 큽니다. 우리는 일부 나라들에 보다 높은 수준의 의무인원을 파견해 짧은 시간내 인솔과 교육을 위주로 현지에 남을수 있는 인재를 양성할데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제15진 보츠와나 원조 중국 의료팀이 이곳에 온지는 반년도 안되지만 의료인원들은 대량의 임상실무와 인솔, 교육실무를 추진했다. 진열평 교수는 의료인원들은 의사일 뿐만아니라 사절이며 의료구조를 통해 양국간 관계를 강화하고 양국인민들의 정감을 증진할수 있다고 말한다.

"의료진들은 의사일뿐만 아니라 사절이기도 합니다. 의료진들은 의무진료를 전개하고 지역사회에 진입하며 영향력을 넓힐수 있습니다. 의료를 통해 양국관계를 증진하고 사절이 해야 할 일들을 힘 닿는데까지 할수 있습니다."

번역/편집:강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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