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중국기업은 중미경제마찰에 대응할 준비 갖췄다

2018-08-30 11:45:13 CRI

미국이 중국으로부터 수입하는 철강알루미늄제품과 500억달러 상당의 중국상품에 추가 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한데 이어 2000억달러 상당의 중국상품에 추가관세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연이어 선언했습니다.

중국의 여러 전문가들은 최근 베이징에서 중국기업은 이에 대응할 만반의 준비를 마쳤으며 중국은 중국국제수입박람회를 훌륭하게 개최하는 등 "할 일을 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경제의 근성, 탄력, 산업체계의 완정한 정도와 시장의 거대한 소비능력으로 볼때 중국은 도전에 대응할 자신이 있다고 보았습니다.

8월20일부터 26일까지 미국무역대표부가 350개 기업을 상대로 중국에서 미국에 수입되는 2000억달러 상당의 상품에 최고 25%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는데 대해 논증, 평가를 진행한 결과 90%가 반대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 총경제사인 진문령(陳文玲) 집행국 부주임은 이번에 추가 관세를 부과할 예정인 상품의 리스트는 미국인의 일상생활과 연관이 있을뿐만 아니라 미국 수출기업의 생산품목이 차지하는 비중도 상당히 높다고 보았습니다.

"2000억 달러 중에 미국의 수출기업과 연관되는 부분이 40% 이상, 뿐만 아니라 전략적인 신흥제품이 아닌 상품이 60%이상을 차지합니다. 따라서 미국의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의 원가가 대폭 인상되게 됩니다."

미국이 최근 무역보호주의의 몽둥이를 빈번하게 휘둘러 30여개 나라에 무역제재를 실시하고 11개 나라를 중점적으로 타격했습니다. 진문령 총경제사는 미국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최근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무역마찰로 미국 제조업 기업의 68%와 서비스업 기업의 44%의 원가가 대폭 상승했고 제조업 기업의 3분의 1, 서비스업 기업의 4분의 1의 해외매출액이 대폭 줄었으며 제조업기업의 51%와 서비스업기업의 40%의 향후 이익이 대폭 줄것으로 밝혀졌다고 소개했습니다. 때문에 25%의 고액관세를 부과할 경우 결과적으로 미국은 자국의 기업에 타격을 안길수 밖에 없습니다.

외부에서는 중국기업에 대한 무역전쟁의 영향에 광범한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상무부 부부장을 역임했던 위건국(魏建國)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 상무부이사장은 최근 광동 등 지역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던 상황을 말하면서 중국기업은 이미 대응할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며 그 준비가 예상보다 더 주도면밀하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은 "할일을 계속 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기업의 근성과 탄력, 산업체계의 완정한 정도, 시장의 거대한 소비력으로 볼때 중국은 우선 자신심을 늘려 자신에 대해 정확하게 평가하고 임해야 합니다. 또한 외부에 기업가와 기업의 경영인, 모든가 만반의 대응준비를 했음을 알려야 합니다. 다음으로 두려워하지 말아야 하며 셋째는 할일을 계속 잘해야 합니다."

오랜동안 미국의 세수개혁을 관심해온 젊은 경제학자인 장말남(張茉楠)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 연구원은 미국 무역보호주의는 세수개혁방안에서도 보여진다며 이 방안은 글로벌 혁신사슬을 파괴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미국은 현재 해외에 있는 첨단기술회사들이 해외에 수출하는 지식재산권과 연구개발, 특허소득과 같은 무형의 상품소득에 대한 세수를 감면하는 반면 제3자와 연관이 있는 회사에 대해서는 13.1%의 세율을 적용하려 하고 있습니다. 이는 미국이 지식재산권과 혁신의 지식과 첨단기술 요소, 혁신 요소를 미국 본토에 남기려 함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볼때 미국은 현재 세계의 산업사슬과 가치사슬을 파괴하려할뿐만 아니라 글로벌 혁신사슬도 파괴하게 됩니다. 이는 세계 경쟁력 재 구성은 물론이고 글로벌산업자본과 경제무역구도의 재구성에도 깊은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입니다."

전문가들은 그 어느 나라든지 다른 나라를 억압하는 것으로 영원한 1위를 할수 없다고 입을 모으면서 세계산업의 이전과 과학중심의 이전은 법칙에 따른 것이지 사람의 의지로 되는 것이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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