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아름다운 강변 풍경대 구축

2018-08-22 17:01:36 CRI

 남경(南京) 시내에 있는 협강(夾江)은 장강의 지류이다. 어젯날 이곳에는 조선소와 창고 등 오염이 쉽게 조성되는 공업시설들로 넘쳤다.

 허나 최근 연간 남경시 정부는 생태환경보전을 발전의 우선 순위에 놓고 새롭게 도시 발전을 규획하고 있다. 하여 오늘날 협강 연안은 녹음이 우거지고 풍경이 아름다우며 다양한 기능과 특색이 선명한 풍경대를 형성했다.

 남경시 정부는 10여년을 들여 관련 정비를 추진했다. 지난날 협강 양안의 화물운수 정박장과 조선소는 모두 이전되었고 현재 건설중인 강변 풍경대는 길이 11.5 킬로미터, 총면적 4.37 평방킬로미터로 남경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레저 운동의 "뒷뜰(後花園)"로 되었다. 강변 풍경대는 만경원(萬景園)구역과 녹화박람원구역, 국제 청년문화공원, 어취(魚嘴)습지공원 등 4개 구역으로 나뉜다. 네개 구역은 각이한 특색으로 수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남경시 하서(河西)신구 관리위원회 채국준(蔡國峻) 총 기사의 말이다.

"국제청년문화공원은 전반 강변 문화관광 항만에서 가장 활력적인 지역입니다. 당시 설계시 이곳을 하서의 심장이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우리는 2014년 남경청년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국제청년문화교류의 공간을 내왔습니다."

 채국준 총 기사는 국제청년문화공원 외에도 강변 풍경대의 건축들은 모두 나름의 특색을 띠고 있으며 서로 어우러져 실용성과 미관성을 두루 갖추었다고 강조했다. 일례로 2014년에 건설된 "남경의 눈" 보행다리는 장강의 첫 관광 보행다리로 강변풍경대와 강심주(江心洲) 청년삼림공원을 연결하고 있다. 구조설계가 영활한 이 다리는 시민들로부터 "QQ다리(다리 설계가 두개의 영문자모 Q를 닮음)"로 불리고 있으며 아이들은 "토끼귀 다리"라고 친절하게 부른다. "남경의 눈" 보행다리에 올라 멀리 내다보면 장강의 지류인 협강 강변풍경대의 아름다운 풍경들이 한눈에 안겨온다. 채국준 공정사는 "남경의 눈"보행다리는 이미 남경시의 새로운 도시 명함이 되었다고 말했다.

 "높이가 85미터에 달하는 교탑은 통행기능을 수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도시 경관 기능도 구비했습니다. '남경의 눈' 보행다리는 예술과 공사를 효과적으로 결합시킨 설계로 2015년 국제 교량협회로부터 교량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아서 하이든 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는 국내 디자이너가 설계완성한 것입니다."

 강변풍경대는 북쪽으로는 북하구 물공장, 서쪽으로는 협강, 남쪽으로는 진회신하(秦淮新河) 입강구에 인접해 삼면이 물로 둘러 싸여 있을 뿐만 아니라 남경 도시 수자원지 옆에 위치해 있다. 따라서 건설계획에서 생태환경보전 우선의 이념이 특히 중요한 요소로 지목되었다. 주충승(周忠勝) 강변공원관리회사 부총지배인은 설계시 강변도로를 안으로 이동하고 침수피해에 견디는 대량의 식물들을 재배했으며 강변에 충족한 공간을 남겼다고 소개했다.

 "장강의 생태환경 완충 구역을 보류하고 시민들에게 레저장소를 남기며 향후 장강문화를 담을수 있는 공간을 갖추도록 하기 위해 장강연선의 강변도로를 뒤로 옮겼는데 가장 긴 지역은 800여 미터나 됩니다. 지금 와서 보면 이는 아주 전망성 있는 설계입니다.”

 주충승 부총지배인은 이같은 디자인은 홍수방지 프로젝트와 생태건설, 시민들의 레저를 유기적으로 결합시켰으며 생태보호 경사면과 언덕공원, 홍수방지땜을 일체화 한 서비스 부대시설을 건설하고 홍수방지 능력을 승격시켜 연선의 제방이 백년일우의 홍수에 대처할수 있는 표준을 갖췄다고 소개했다.

 이밖에 전반 기획은 호반의 자연풍경을 존중하는 원칙을 취했다. 어취습지공원건설에서 원유의 정박장과 잔도, 버드나무숲, 백양나무숲을 보류하고 언제 밖 모래사장에 대한 하천 정비를 추진했으며 입체감이 있는 수생식물을 보충해 심고 버드나무숲과 백양나무숲 사이에 콘크리드 잔도를 내와 경관을 개선하고 자연의 숨결을 그대로 살렸다.

 63세 나는 퇴직 종업원 황건전(黃健全) 씨는 강 연안에서 나서 자란 사람이다. 그는 예전에 이곳은 가난하고 낙후하며 교통이 불편해 개인날에는 먼지가 날리고 비오는 날이면 진흙구덩이었는데 지금은 물이 맑고 언덕이 푸르며 새소리와 꽃향기로 가득한 휴양지가 되었다고 싱글벙글했다. 그는 이제 이곳은 환경이 아름답고 생활이 편리해 졌으며 학교와 병원, 백화점, 교통 등 부대시설이 구전하다며 고향의 변화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곳을 잘 개발하는 것이 진정한 민생공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지역은 사람들에게 가슴이 탁 트이는 느낌을 받도록 합니다. 이곳에서 우리는 진정으로 봄에는 백화가 만발하고 여름에는 바람이 시원하며 가을에는 달빛이 아름답고 겨울에는 설경이 아름다운 사시절의 묘미를 느낄수 있습니다. "

 오늘날 강변풍경대는 "생태, 문화, 건강, 관광, 산업" 5대 기능을 일체화 해 지난해만 총 387만명에 달하는 관광객을 맞이했으며 남경시의 개성적인 신흥 관광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했다.

 번역/편집:강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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