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7월 제조업 PMI 호조 유지

2018-07-31 18:39:31


중국국가통계국이 7월 31일 발표한 데이터에 의하면 7월 중국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1.2%로 계속 호조를 유지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하반년의 PMI추이가 여전히 합리적인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그럼 오늘은 이와 관련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구매관리자지수-PMI는 기업구매, 생산, 유통 등 여러 고리를 망라한 국제통용의 거시경제 추이를 모니터링하는 선행 지표 중 하나로 일반적으로 50%를 경제 강약의 분계선으로 보고 있습니다. 관변측이 발표한 최신 데이터에 의하면 7월 중국 제조업 PMI는 호조를 유지했지만 조금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중국 국무원 발전연구센터 거시경제연구부 장립군(張立群) 연구원의 말입니다.

"생산 분야의 지수로 볼 때 기업의 생산 경영수준은 다소 하락했습니다. 이는 계절 변화에 관계될 수 있습니다. 해마다 7월과 8월에는 공장 검수와 날씨 요인 등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이외 수요로 볼 때 7월 국내 시장의 신규 주문지수가 하락했습니다. 이는 시장수요의 전반 수준이 다소 하락했음을 뜻합니다. 전반적으로 볼 때 평온한 성장세에는 변함이 없지만 단기적인 하방 압박은 예의주시해야 합니다."

제조업 PMI에 반해 7월 비제조업 비즈니스 지수는 54.0%로 11개월 연속 54.0% 내지 그 이상의 호조를 보였습니다. 이는 비제조업이 계속 비교적 빠른 성장을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국가통계국 서비스업조사센터 조경하(趙慶河) 선임 통계사는 산업별로 볼 때 서비스업의 비즈니스 지수가 전월 대비 다소 하락했고 서비스업 증속이 다소 둔화되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철도 운송업, 항공운송업, 정보통신방송TV와 위성전송서비스 등 산업 비즈니스 지수는 모두 호조를 보여 업무 총량이 비교적 빨리 성장했다고 소개했습니다. 하지만 도로운송업, 자본시장서비스, 부동산산업, 주민서비스 및 수리업 등 산업의 비즈니스 지수는 분계선 이하에 머물렀고 업무 총량이 다소 하락했으며 건축업 비즈니스 지수는 전월 대비 다소 하락하고 건축업의 전반 확장도 다소 둔화되었다고 조경하 통계사는 밝혔습니다.

국제무역마찰이 중국경제에 주는 영향에 대해 국무원발전연구센터 거시경제연구부 장립군 연구원은 내수를 주도로 한 중국경제는 일방적인 구도 변화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수출에 대한 국제무역분쟁의 영향을 홀시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국제무역구도와 세계경제 구도는 장기적인 경제무역협력의 결과라는 점을 보아야 합니다. 일방적인 구도 변화는 효과가 제한적입니다. 따라서 전반적으로 볼 때 중국의 외부 발전환경은 파동이 있지만 큰 파동은 없을 것으로 봅니다. 이외 중국경제는 주로 국내시장을 위주로 하는 유형이기 때문에 이런 배경에서 내수 확대, 국내시장 안정 등면의 정책은 모두 중국경제의 평온한 성장에서 주요 역할을 일으키게 될 것입니다. 향후에는 그 역할이 더 뚜렷해 질 것입니다."

하반년 PMI추이에 대해 장립군 연구원은 이렇게 말합니다.

"최근 국무원에서 통화정책을 망라한 보다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실시함에 따라 하반년에 자금 유동이 부족하고 인프라 프로젝트 건설의 자금난 등 문제가 뚜렷이 완화될 것입니다. 따라서 전반 국내시장의 수요 및 투자, 소비의 평온한 태세가 보다 뚜렷해 지며 수준도 다소 제고될 것입니다. 전반적으로 볼 때 PMI를 망라한 향후 경제추이는 여전히 호조를 보이고 대체적으로 안정세를 보일 것입니다."

번역/편집: 한창송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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